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6월 24일, 낙동강 전투의 최대격전지인 다부동에 위치한 호국불교조계종 <정 혜륜 대종사>이 주최하는 6.25전쟁 희생 군,경 및 육탄10용사, 월남참전 유공자 합동위령대재에 참석하였다. 대불총은 창립목적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는 것이다. 따라서 대불총은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덕목으로 정진하고 있다. 본 천도재는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분들을 뜻을 기리고 이분들에 대한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로 판단되어 뜻을 함께하였다. 특히 6.25남침을 애써 지우려는 권력하에서도 43년간 천도재를 지속해오신 해륜스님의 뜻을 높이 치하드린다. 행사에는 30여 분의 스님과 대불총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지역 안보단체장등 법전사 신도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육탄 10용사를 배출한 1단 18연대 부연대장이 멀리 전방에서 참석하였다 본 행사는 개회와 주최하신 혜륜스님의 추모기념사, 대불총회장을 비롯한 여러분의 추도사와 석가산 스님의 법문으로 마무리 되었다. 불조계종 종성 월성 큰스님의 개회사 요지 목숨을 바쳐 국가를
어느 애국자가 쓴글 너무나 가슴이 찡합니다, ''朽腐日. 후부일 深之大厦. 심지대하 其國非國. 기국비국, 날로 날로 더 깊이 썩어가는 빈 집같은 이 나라는 지금 나라가 아닙니다,지금으로부터 444년 전 1574년에 이이 율곡이 선조에게 올린 萬言封事(만언봉사)에서 적은 글귀입니다 세월의 격차가 4세기를 지났어도 지금 이 나라는 그 시절 조선의 역사를 반복하고 있죠,, 지금 이 땅위에 살고 있는 이 백성들은 조선시대의 백성들과 무엇이 다른가,? 불법으로 대통령을 탄핵해도.. 나라의 안보가 무너져도... 기업이 조국을 떠나고.... 경제가 폭망해가도.... 청년실업자가 이리 많아도... 청년들이 일자리 찾아 조국을 등져도...70년 공들여 이룩한 원전을 내팽겨쳐도... 세금 갈취로 좌파들이 지들 세상 만들기를 즐겨도...자유가 없어지고 일자리가 사라져도... 싸구려 감성 말장난에 영혼이 병들어도... 노조가 나라를 좌지우지 해도... 조작과 거짓말 언론들에 놀아나서 진실이 부정돼도... 그저 사육되는 개 돼지로 살아가는 것이 마냥 즐겁고 신나는 꼴들을 하는 그들은400년전의 민초들보다 나은게 무엇인지,?!그들에게서 무슨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싶
2019. 6. 20 북한 중국 정상회담 전옥현 안보정론TV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6월 13일부산 해월정사에서 6월 14일 울산 백양사에서 부산지회와 울산지회 창립법회를 각각 봉행하였다. 부산지회는 2007년 창립하여 10년간 활동하였으나 2년간 활동이 중지되어 제2기 창립을 하게 되었다. 창립법회는 국민의례, 불교의례, 회장 대회사, 지회장 임명장수여 및 지회기 수여, 지회장 인사말, 지회임원 임명 대불총 활동소개,축사, 법문순으로 진행되었다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대회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한국불교의 전통인 호국불교정신을 이어받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 것을 목표로 13년 째 정진하고 있습니다. 즉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는 정신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행동의 기준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입니다.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대불총의 일원이 되었다는 긍지를 가지고 지회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행복한 나라,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용맹정진 합시다. 부산지회 윤창곡 지회장(사진 좌) 울산지회 서병수 지회장(사진 우) 이 각각 임명되었다. 법문은 해월정사 회주 진천제 스님께서 부산지회 창립법회 법문을 주시고 울산황룡사 주지 황산스님께서 울산지회 창립법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기폭제가 된 일명 ‘최순실 태블릿PC’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4일 ‘검찰도 공모한 태블릿PC 관련 특검 추진 기자회견’에서 검찰에서 보관하던 당시 태블릿PC 시스템 파일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는 2017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결과가 공개되면서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2016년 10월 31일 오후 태블릿 PC의 시스템 파일들이 대거 변경된 점△디지털 증거의 지문으로 불리는 ‘해시값’이 달라진 기록 등 주요 증거로 제시됐다. 검찰이 JTBC로부터 태블릿 PC를 넘겨받은 날은 같은해 10월 24일이다. "검찰이 태블릿PC를 조작했다"는 희대의 의혹이 불거졌지만 언론은 침묵했다. 본지는 태블릿PC 조작 의혹을 더욱 상세하게 듣기 위해 태블릿PC 조작을 주장, JTBC로부터 고소를 당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변호인단인 법무법인 ‘선정’의 차기환(56·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를 만났다. 변 고문의 항소심 재판 변호를 맡고 있는 차 변호사가 태블릿PC 조작 의혹과 관련해 언론 인터뷰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일 차 변호사가 본지에 밝힌 태블릿PC 조작 의혹의 핵심 내용은 △2016·2017년 포렌식 결과 달라
6월 4일 천안문 6.4사태 30주년을 맞아 국내의 시민단체와 양심적 진보인사들이 중국정부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사태 이후 한국 정부 및 지식인들이 보여온 침묵을 회개하고 진상 규명과 피해 회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글로벌인권네트워크 등 15개 시민단체와 주대환 플랫폼자유와공화 공동의장은 ‘천안문 학살의 진실 규명 더는 늦출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6월 4일(화) 오전 11시 중국대사관 앞에서 성명서 낭독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중국정부는 당시 희생된 사람들의 신원과 규모 등을 밝히고, 체포 구금된 사람들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공개할 것 △중국정부는 학살 책임자를 공개하고, 정치적 형사적 도덕적 책임을 물어 그 결과를 국제사회에 공개할 것 △한국정부와 지식인과 시민사회단체는 천안문의 비극에 눈을 감고 침묵으로 일관한 과오를 회개하고 진실 규명과 피해 회복에 주도적으로 나설 것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당시 중무장한 진압군은 시위 군중을 정조준해 사격했으며 단식으로 탈진해 누워있는 시민들까지 탱크로 깔아 죽이는 만행도 서슴치 않았다”고 지적하고 “천안문 학살이 이후 중국의 티벳
지난달 31일 오후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 1층 공연장을 둘러보던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한숨을 쉬었다. 민노총 산하 현대중공업 노조가 지난달 27일부터 닷새간의 불법 점거를 풀고 나간 후 회관은 아수라장이 돼 있었다. 설치된 좌석 420개 중 200개가 훼손됐다. 이 중 100개는 통째로 뜯겨 나갔다. 조명은 깨진 채 나뒹굴고 있었다. 이곳은 하루 5000명의 울산 시민이 이용하는 복합문화시설이다. 현대중공업 측은 "노조가 이곳을 불법 점거하면서 각종 시설을 파손한 것으로 보인다"며 "노조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달 31일 오후 현대중공업 노조가 닷새간 점거했던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을 찾았다. 1층 공연장에 있는 공연무대가 뼈대만 앙상히 남은 채 파손돼 있다. / 울산=박진우 기자 이날 회관에선 현대중공업 물적분할(법인분할)을 위한 주주총회가 예정돼 있었다. 주총을 막으려는 현대중공업 노조가 회관을 불법 점거하자 사측에서 장소를 남구 울산대 체육관으로 변경했다. 노조는 주총에서 물적분할 안건이 통과되자 곧바로 점거를 풀고 해산했다. 31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 1층 공연장 내부 모습. 공연장 좌석은 완전히 뜯기거나 상당수 파손됐다. 뜯긴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여행객 33인이 탑승한 유람선 하블라니호가 길이 135m의 거대한 크르즈 유람선과 충돌해서 한국인 7명이 구조되고 7명 사망에 19명이 실종되었다. 대부분이 가족여행이었고 3대가 같이 여행중이었다고 하니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깃이 없다. 평소 순국한 우리군인들의 추도식 참석조차도 하지 않았고 묵념 한번 제대로 한 적이 없는 문재 대통령의 경박스런 언행이 또 논란을 빗고 있다. 문 대통령이 헝가리 유람선 침몰에 "가용자원 총동원 구조활동을 하라“고 긴급지시했고 ‘속도싸움’이라며 강경화 외교장관을 대책본부장으로 하고 구조대를 급파했다. 참으로 어이가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문 대통령은 다뉴브강을 한강으로 착각한 모양이다. 폭우로 다뉴브강의 수위가 5m에서 6m로 불어났고 보통사람이 물속에서 3분도 버티기 어려운데 비행기로 12시간이나 걸리는 지구 반대편의 헝가리로 가서 뭐하자는 것인가. 지금 구조대를 급파해봤자 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 지형을 잘모르는 구조대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1년에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다뉴브강에서의 사고를 경험한 헝가리 당국의 사고대책 매뉴얼이 있으므로 헝가리 당국에게 책임 있고 빈틈없는 수색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5월 25일 10:30~12:00 한강수상법당에서 5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는 회장인사말에 이어 송재운 박사의 "공사상"과 "반야심경"에 대한 설법 그리고 사무총장의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하였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 인사말 요지 대불총 법회에는 대불총의 호국호법발원문을 함께 봉독하는 것 만으로도 의의가 있다 기간 중 5.18 순국하신 27위에 대한 현충원 추모제에 대불총 회원들이 많이 참석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이것 이외에도 대불총 임원 및 회원들이 각 시민단체에서 중추적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노고에 치하한다 부산/ 울산 지회 창립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6월 13일 부산지회 창립 법회에 이어 6월 14일 울산지회 창립 법회를 봉행할 예정으로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 송재운 박사의 설법요지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대불총 공동회장) "공空" 이란 "없다"라는 것이 아니라 수학에서 "0"의 개념으로 이해 할 수 있다 수학에서 "0"이란 없는 것이 아니라 "0"을 중심으로 "-"와 "+"방향으로 무한이 존재한다 그렇다고 하여 일체개공一切皆空(일체 모든 존재가 공이다)이라는 불교의 명제가 모든 존재의 배후에 있는
<空 강의 초록, 2019. 5. 25-대불총> 불교의 공空 사상 공空이란 ? 공은 무가아니다 불교에서 공(sunya)은 일체 존재의 본질을 밝히는 개념이다. 공은 일체의 모든 존재가 불변적이고 독립된 실체(實體-reality)나 자아가 없다는 뜻을 말한다. 모든 존재는 다양한 조건에 의해 상호 의존적이기 때문(因緣生起)에, 스스로 독립하여 홀로 자생할 수 있는 자성自性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공은 ‘어떤 존재가 없다’는 무無의 뜻이 아니라 모든 존재 자체에 영원한 자성, 즉 실체가 없다는 것을 개념화한 것이다. 존재론적으로는 무아無我(諸法無我)이고 시간론적으로는 무상無常(諸行無常)이기에 공이다. 무아이므로 공이며 공이므로 무아이다. 무상이라 공이며 공이므로 무상인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공은 절대로 아무 것도 없다는 뜻의 무無가 아니라는 것이다. 마치 수학에서의 영零(zero)과 같다. 수학에서 공 즉 영개념은 수數 자체를 있게하는 존재다. 이 공(零)을 중심으로 하여 플러스의 수와 마이너스 수가 존재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공은 무가 아니고 중도中道 공인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일체개공一切皆空(일체 모든 존재가 공이다)이라는 불교의
한국불교종단협의회(이하 종단협)는 2019년 5월 11일 야간 자유연대 등 젊은 시민단체들과 파주적군묘역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인 추모제를 실시하고 지난해 에는 국가반란사범 이석기에게 불교인권상을 수여한 종단협소속 불교인권위원회 퇴출시킬 것을 문서로 약속한 것을 이행하기 바란다 혹여 종단협은 이 문서의 글자의 표기대로 이사회에 상정하여 부결처리하고 약속을 이행하였다고 할 심산이라면 지금이라도 이문서의 약속을 취소하라! 이 문서의 약속의 정신은 불교인권위원회를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산하단체에서 퇴출하라는 것이다. 문서의 정신을 존중하기 바란다. 불교 신자로서 대한민국의 최고 승단의 조직이라는 종단협의 정식 문서를 믿지 못하고 약속이행을 강조하는 것은 매우 서글픈 일이다. 그러나 종단협의 지금까지의 행적이 신뢰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종단협은 지난 11월 20일 이석기 인권상 시상에 대한 대불총등 불교도들의 취소 집회(11월 19일)를 가졌으나 "종단협은 모르는 일 이었다는" 이유로 인권상 시항을 방치하였을 뿐만아니라, 불교인권위원회가 이석기에게 인권상을 강행한 이후 2019년 1월 18일 대불총의 불교인권위원회 퇴출 집회(조계사 앞)에 이어 종단협과 종단협 소
9일 서울에서 열린 한·미·일 안보회의(DTT)에 앞서 미국과 일본이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양자협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견해차를 드러낸 문재인 정부가 한·미·일 3각공조 체제에서 소외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랜들 슈라이버 미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와 이시카와 다케시 일본 방위성 방위정책차장은 이날 한·미·일 DTT 회의에 앞서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양자대화를 갖고 안보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DTT 관련 양자회담은 호텔이나 국방부 청사 주변 시설에서 열린 적이 있지만, 대사관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에서 열렸던 2013년과 2016년 DTT의 경우 각각 제주도 모 호텔과 국방부 청사에서 열렸다. 미·일이 대사관에서 양자협의를 한 것은 보안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그동안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를 주장하는 미국과 달리 북한식 단계적 해법을 강조해온 문재인 정부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일각에서는 한·미·일 3각공조에 균열 조짐이 보인다는 지적도 나왔다. 미국은 지난 4일 북한이 발사한 전술유도무기를 '미사일'로 규정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처음에는 '미사일'로 표
원제목 : 트럼프 “북 협상 준비 안된 것으로 받아들여”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에 대해 북한이 협상할 준비가 안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북한이 연이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냐는 질문에 북한이 아직 협상할 준비가 안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북한이 협상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협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북한이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I know they want to negotiate. They're talking about negotiating, but I don't think they're ready to negotiate.)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발사체가 소형 단거리 미사일이라면서 이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누구도 이러한 미사일 발사에 기뻐하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북한의 행보를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미북 관계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미국 국방부
원제목 박원순 "광화문은 '촛불시민' 것… 국정농단 세력 이용 안돼" 박원순 서울시장이 광화문 광장에 '천막 당사'를 설치해 대여(對與) 투쟁을 본격화하려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서울시장의 모든 권한을 동원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의 '일방적' 패스트트랙 지정에 맞서 광화문 광장에 '천막'을 치고 원내·외에서 투쟁을 하려고 계획했었다. 박 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서울시의 허가 없이 광장을 점거하는 것은 불법이다. 법 위에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광화문 광장에 대해 "정의를 밝힐 촛불을 들고 진실을 요구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며 "세월호 진상규명을 억압하고 국정농단을 했던 세력들은 이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랜시간 우리는 광장에 모여 민주주의를 위해 피흘리고, 진실을 요구하고 이땅의 정의를 밝힐 촛불을 들고 시대정신을 반영한 목소리를 내왔다"며 "국정농단 세력은 더이상 지켜볼 수 없다는 주인된 마음으로 촛불을 밝혔던 광장"이라고 했다. 朴시장 "광화문 광장, 세월호 시민의 기억 남아 있는 곳" 그는 광화문 광장은 세월호에 대해 진상규명을 요구하던 시
대불총은 2019년 4월 27일 10시 30분 ~12시 한강수상법당에서 4월 법회를 봉행하였다. 이날 법회는 3월법회는 4월 9~10일 경남지회 순회법회와 표충사 성지순례(호국성사 사명당 향사 참석)으로 대치하여 수상법당 법회는 2개월 만에 봉행 하였으며 금년 부처님 오신 날 대불총 법회를 겸하여 봉행되었다. 법문은 대불총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께서 "부처님 오신날에 즈음하여 대불총 회원들의 자세"에 대한 말씀이 있었다. 법회에는 공동회장 김홍래 전공군참모총장, 송재운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송춘희 백련장학회장 등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법일스님 법문요지 <"부처님 오신날에 즈음한 대불총 회원들의 자세"> 부처님은 인도의 가비라 왕국의 세자로 탄생하신 실존의 인물이다. 부처님은 중생의 삶의 시작은 어디이며 끝은 어디인가? 중생의 고통을 구제 할 길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6년간의 수행을 통하여 대각을 이루시고 새로운 모습으로 중생에게 다가 오셨다. 부처님은 중생은 모두 부처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허망한 것을 쫓기 때문에 거짓과 진실이 전도되어 탐하고, 분노하고, 어리석은 일은 하게 된다. 이것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8정도를 행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