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서 논문표절시비 가지고 문대성 의원의 새누리당 복당을 두고 “논의 자체가 국민기만”이라며 반대한다고 개쪼랄을 떨었다고 하는데,..... 얼핏 듣기엔 말이 되는 소리 같지? 얼른 듣기에는 정곡을 찌르는 것 같지? 속지마라, 우매한 백성들아. 저들이 찌르는 정곡은 저들의 더 큰 약점이란 걸 알아야 하느니라. 바로, 적반하장(賊反荷杖)이란 걸 알어라, 우매한 중생들아! 논문 표절 시비로 따지자면, 박영선의 민주당 “잔류 자체가 국민 모독”이라는 거다. 게다가 임순혜와 손석희는 또 어떻고! 저들은 지들의 똥는 감추고 남들의 겨는 부풀리는 사기꾼들이니라. 왠만하면 흠이 다 잡히는 일이라는 걸 알기에 대충 모르는 척 조용하기라도 하면 못 본 척 지나치려 했는데, 왠만한 인간들보다 더 나대놓고선 남들 핑계 잡고 가르치려드는 꼴이라니! 에라이 일곱시들아! 문대성? 넌 깨끗하진 않지만 저들보단 덜 더러우니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냥 복당해라! 알겄냐! 저들이 따지거든, 더 더러운 저들의 꼴을 들먹이면서 말이다. 태권도 선수가 그렇게 부끄럼 많이 타서 어디 쓰겄냐? 저들 똥꾸멍도 좀 후벼 파서 낯가림 좀 알아서 하거라. 그런 걸 두고 비열하다고 할 인간들은 어차피 그런 것
라오스에 수용되어 있었던 탈북청소년들이 북송되었다는데, 어린애들 뭣 쪼끔 건드려도 “인권침해”라며 길길이 날뛰며 사회에 부담만 끼치는 소리를 떠드는 자칭 인권단체라는 자들은 왜 이리 조용한가. 비열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인권잣대는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흔들 부분에 대해서만 인권이었지, 슬픈 영혼들을 우롱하는 요설이었던 것이다. 윤창중의 긴가민가 하는 아직 결론도 안난 경범죄에 대해선 성희롱이라고 길길이 날뛰던 새누리당 내 여성의원들이 왜 이틀 전에 벌어진 민노총의 여조합원 성폭행에는 찍소리도 안하는가. 비겁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여권보호는 그들이 짹짹거리면 수치스러움을 아는 정상인을 향한 예봉이었지, 짹소리 해봐야 오히려 자신들에게 군침 흘리는 파렴치들에겐 결코 향하지 않는 “쇼우먼쉽”이었던 것이다. 좌익 인권단체와 여당 여성모임은 모두 늦게 출동하여 미안해하는 경찰에게만 다그쳤을 뿐, 토막살해 식인색마 오원춘에게 결코 뭐라고 한마디 한 적이 없었다. 역시 이번 라오스에서 발생한 탈북청소년 북송사태에 대해서도 조용하다. 환경, 인권, 종교 그리고 여성 분야...모두 빨갱이들의 숙주가 아니면 졸렬한 대변자일 뿐이다. 끝
지금 대한민국에 극좌는 활개를 처도, 극우는 없다원세훈 전국정원장 집에 화염병을 던져도 사법부에서 합리화 되어버려 이제는 법으로도 좌익을 단죄하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만연해져버린 좌익의 폭력에 대하여 이젠 당연시 하고 그냥 못 본 체 해야만 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비하여 최근 유럽지역에서 발흥하는 극우정당을 보면 상당한 부러움을 느끼게 만든다. 유럽의 극우세력 출현은 실컷 환경, 인권, 종교에 편승하여 여론을 조작하여 공론을 왜곡하는 얌체인텔리에 의한 좌경언론 때문에 신생아의 상당수가 이민자 무슬림에게서 태어나는 현실, 최근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군경 공개살해 행위를 통해 표출된 끝없는 무슬림의 증오, 중국의 자본횡포와 러시아의 자원농락에 피폐해져가는 유럽의 실태를 자각한 선구적 계몽의식의 발흥인 것이다. 더구나 다당제 하에서 반역적 기조를 펼치며 기득권을 누리는 좌파야당에 대하여 정부여당보다 극우정당이 훨씬 위협적 존재로 부각하는 현실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자못 크다. 최근 발생한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에서 무슬림에 의한 거리에서의 군경 공개참수 행위에 대하여 자국 내 무슬림 사원에 방화테러를 가하는 등 드디어 폭력적 대응으
- 이명박 이후 방송포털을 방치한 박근혜야 말로 2세 황제 호해이다. - 지록위마(指鹿爲馬)란 말이 있는데, 이는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주장한데서 나온 말이다. 전국시대를 통일한 진(秦)의 시황제가 죽자 환관 조고(趙高)의 농간에 의하여 시황제의 막내아들 호해(胡亥)가 옹립되고, 이에 조고는 제위논쟁 가능성을 말살하고자 호해를 부추겨 시황제의 다른 혈육(호해의 형)들을 처참하게 말살한다. 조고가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다고 판단하여 옹립한 2세 황제 호해인 만큼 조고는 호해를 구중궁궐에서 향락에 빠지도록 만들어 눈과 귀를 멀게 만든 다음, 실질적인 권력을 쥐고는 호해를 배경삼아 온갖 학정을 저지르게 되는데, 결국 모든 사람들이 조고를 2세 황제 호해보다 더 무서워하게 되니 조고는 실질적인 최고권력을 누리게 된다. 그러나 진승오광(陳勝吳廣)의 난을 시초로 진나라의 학정에 반대하는 무장세력(항우, 유방 등)이 나날이 위세를 떨쳐가자, 조고는 반진(反秦) 원한의 예봉을 피하기 위하여 2세 황제 호해를 살해하고자 시도하게 된다. 이때 조고의 뇌리에 가장 신경 쓰이는 게 아직도 조고보다 호해를 따르는 무리라고 판단하여 이를 색출할 묘안을 짜내게 되는데, 이것이 바
박근혜 새정부가 들어서고 정부조직개편안과 더불어 새로운 각료를 임명함에 있어서 좌익야당들이 청문회에서 유독 발목 잡으며 반대하는 인물이 몇몇 있다. 겉으로 내세운 구실이야 병역문제, 재테크 문제, 부정부패 같은 것들이지만, 속으론 비호남 우파성향이기에 반대하고 있음을 왠만한 사람들은 짐작들 하고는 있다. 그 중 병역문제의 경우, 굳이 이념문제가 아니더라도 일반국민들에게도 당연한 관심사이므로 청문회도 치르기 전에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가 낙마한 것은 뭐라고 말할 게 못 된다고 본다. 하긴 이념측면에서 본 김용준의 과거 전력도 친좌익적인 성향이 많아서 낙마를 꼴깝게 여기진 않는다. 그래서 이념측면에서는 류길재나 김장수가 싫지만, 이념문제가 없더라도 병역문제 때문에 황교안이 싫은 것이다. 허나, 좌익야당 넘들이 눈에 쌍심지 켜고 노리는 인물은 이미 낙마한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와 앞으로 남은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와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이다. 이동흡의 경우, 그가 사용한 특정업무추진비가 문제라면 대한민국의 4급 이상 공무원 대부분이 해당되는 데서 그 편파성이 매우 비열하고, 똑같은 헌법재판소에서 소장을 지낸 이강국은 같은 종류의 특정업무추진비를 어떻게 썼는지 전혀
예전에 좌익들이 “괌의 B52폭격기가 한번 이착륙하는데 12억원이 든다”는 식으로 미군의 군사비를 미국 경제위기의 주범으로 몰아 미군의 역량축소를 꾀하여 동북아에서 북괴 편인 대륙세력의 우세를 꾀하여 궁극적으로 대남적화 기반의 공고화를 획책함으로써 북괴 세습정권에 잘 보이려는 반역적 언동에 대하여, 필자는 반박한 적이 있었다.그것은 “그러면 과연 B52 폭격기가 이착륙하지 않으면 예산이 얼마나 든다고 보는가?”였는데, 거기서 “B52의 한번 이착륙하는데 드는 예산 12억원은 시설유지비용, 정비관리비용, 감가상각비, 직간접 인력의 급여 등을 종합한 것을 이착륙 횟수에다 그냥 나누어 본 것에 불과하므로, 한번 이착륙하지 않는데 드는 돈도 11억 원 정도는 될 것이며, 실제 이착륙하는데 드는 추가비용은 연료비 등 1억원에 불과할 것”이라는 거였다.좌익들의 야바위를 우스갯소리로 표현하자면, “B52의 이착륙 횟수를 절반으로 줄이면 한번 이착륙하는데 24억원이 들고, 아예 이착륙을 1년에 한번 하면 한번 이착륙에 수백억 원의 1년 예산을 다 먹어치운 셈이 된다.”는 말장난이 된다.이를 4대강 사업에 소요된 4년간 예산 22조원과 비교하면 똑 같은 논리가 된다.실제로
1차 인수위 명단을 발표하자마자 연일 윤창중 대변인에 대한 좌익들의 공격이 집요했다. 여기에는 예전부터 당연히 좌익이라고 생각했던 민주-민노 패거리뿐만 아니라, 저들에 의하여 ‘합리적 보수’라고 각색된 “쓸모 있는 바보들”인 여당 내 좌익프락치들, 그리고 여당 내 기회주의 웰빙세력들과 함께 지금까지 우익언론이라고 알려진 메이저신문의 논설까지 나서서 윤창중을 교묘하고 얍삽하게 비난해대고 있다. 민주-민노 패거리는 어차피 그런 인간들이니 일일이 이름을 거명하기 피곤하니 그냥 숫자로 취급될 일이지만, 지금까지 그러지 않으리라고 믿고 싶었던 이들의 경우는 숫자보다 이름을 취급해 볼 일이다. 여당 윤리위원장 인명진 같은 좌파프락치, 여당내에선 경남도지사에 당선된 홍준표를 비롯하여 국방위원 유승민과 직책이 있는지 의심스러운 이준석 같은 기회주의 웰빙파(둘은 특수관계이지, 아마?), 그리고 윤창중을 비난한 이준석을 추켜세워서 교활하게 윤창중의 낙마를 주장한 조선일보 논설 홍준호가 바로 그들이다. 이들이 문제가 되는 것은 승리의 댓가를 적에게 빼돌리려는 반역적 의도에 있다는 것이다. 안 그래도 언론을 통하여 그렇게 찝쩍대던 인수위원장 자리에 좌익을 못 앉히게 되니까 이번엔
2012년 18대 대선 결과가 좀 재미있다. 아직 개표가 완료되지 않아 장담할 수 없지만, 예측은 가능하다고 본다. 왜냐하면 개표율 2%였을 때와 개표율 20%였을 때의 상황이 비슷하기 때문에, 40만표 이상 박근혜가 앞지른 지금 역전의 가능성은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현상이 있어 세 가지만 언급하려 한다. 첫째, 출구조사결과 문재인은 호남(전남ㆍ전북ㆍ광주)에서 절대우세, 수도권(서울ㆍ경기ㆍ인천)에서는 상대우세이며, 전국적으로는 1.2%라는 근소한 차이로 박근혜가 앞선다고 했는데, 개표해보니 영 엉뚱하더라는 것이다. 호남은 놔두고 수도권만 봤을 때, 인천과 경기에선 오히려 박근혜가 확실하게 앞섰다는 것이다. 그런데, 서울은 아주 이상할 정도로 개표 속도가 느리고, 문재인이 근소하게 앞섰다는 것이다. 서울이 경기ㆍ인천과 지역성이 그렇게 다른 곳일까? 박원순 서울시장의 당선도 요상했지만, 이번 대선에서도 요상하다. 서울시 선관위가 아주 이상한 곳이라는 방증일 게다. 둘째, 역시 지역구도가 그대로 나타나는 데도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들이 자꾸 세대구도와 보혁구도만 얘기한다. 선거구별 지도를 보면, 호남과 수도권 일부만 문재인이고 나머진 전부 박근혜
박근혜가 굴욕적인 9.24 사과 발언을 하였음에도 추석연휴가 지나고 나서도 지지율이 여전히 침체를 보이자, 새머리당내 오렌지 좌파 남경필이 딴에는 무슨 대단한 결심이라도 선 것처럼 박근혜의 선거운동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호들갑 떨고 있으며, 유승민 같은 자들도 스스로 뼈를 깍아야 한다며 대단한 반성이라도 하는 것처럼 떠든다. 이들은 박근혜의 지지율이 침체상태에서 답보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친박’ 위주의 인물등용에 있다며, 과감히 친박을 배제하는 ‘친박퇴진론’과 함께 친이를 포용해야 한다며 난리를 피우는데, 왠지 모르게 재야우파의 눈에는 ‘그 나물에 그 밥’ 같은 별 시선 끌 일도 아닌 것처럼 보인다.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새머리당 같은 정치권에서 말하는 ‘친박-반박’은 재야우파와 전혀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정치권 내의 ‘친박-반박’은 지지자에 따른 국물족을 분류한 줄서기 개념일 뿐, 재야우파에서 말하는 이념과는 전혀 관계없다. 즉, ‘친박퇴진’이라고 해서 박근혜가 지금까지 견지해오던 좌익분자들을 기용하던 태도에서 우파운동가 쪽으로 관심을 돌리는 것이 전혀 아니라는 것이다. 이에 반하여 재야우파 쪽에서는 박근혜가 자신을 찍어주지 않으면 안 될 코
중국의 발해(渤海)만 유전에서 원유가 꽤 많이 유출되었다고 한다. 사고가 일어난 지 거의 한달 동안 중국정부가 쉬쉬하던 것을 네티즌들의 폭로가 나오고 나서야 중국 국가해양국이 5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해만에서 발생한 해상유전 원유유출 사고 내용을 발표했지만, 당국이 그동안 말 바꾸기를 계속했기 때문에 중국 내에서는 “그대로 믿기 어렵다”는 분위기이다.중국 당국과 중국해양석유(CNOOC)측은 언론에 “기름이 번진 해역이 200㎡밖에 안 되는 소규모이다”, “유출된 기름은 10t 이하”라고 흘리며 사고를 축소하는 데 급급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이 “840㎢ 해역의 해수가 하룻밤 사이에 1급수에서 4급수로 전락했다”고 밝힌 것을 두고 실제 유출된 기름이 10t을 훨씬 넘었을 것이라는 추정되고 있다.하지만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정확한 유출량은 추가 분석을 해봐야 알 수 있다”며 발을 뺐다. 한편, 우리 정부는 지난 2007년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당시 사고 사실을 중국에 통보했다. 그러나 중국정부는 우리 정부가 우리 해역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중국 당국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을 때 “공식 발표 때 보면 알 것”이라며 확인을 거부했다. 중국해양석유는 지난 2009
좌파들이 주장하는 “반값등록금”이라는 게 알고 보면 “대학이 등록금 깍아야 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등록금의 절반을 국민혈세로 보태 달라”는 것이다. 만일 대학이 등록금 깍아야 한다면, 반대학 시위를 해야지 뭣 하러 반이명박 촛불시위를 하겠는가.게다가 좌익들은 사학재단을 갖은 구실로 음해하여 탈취하려는 “사학장악”에 혈안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장악한 이후에 “정부예산으로 등록금 반값지원”하면 그들에겐 엄청난 수익원이 되기 때문이다.그러다보니, 애국논객 정재학 님도 지적하였지만, 정원도 못 채우는 듣보잡 대학 다니는 영어단어 50개도 모르는 학생도 혈세로 반값등록금 지원하여야 하느냐 하는 문제에 부닥친다. 대학생으로서의 기본적 지적능력도 없는 청년들을 무조건 대학에 진학시킨다면, 이는 실업자라는 통계에 안 잡히게 하려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일 뿐, 실질적인 청년실업을 장려하는 것 밖에 더 되나. 필자의 생각도 그렇다.정원도 못 채우는 듣보잡 대학에 다니는 우리말도 전혀 모르고 영어도 아예 모르는 돌대가리 중국유학생도 혈세로 반값등록금 지원하잔 말인가?특히 그들이 북경올림픽 즈음하여 시위를 벌이며 우리에게 몽키 스패너를 던졌는데!이런 돌대가리들을 지식인으로 위
엊그제 방송에서 천안함 사태관련 감사원의 군 감사에 대한 발표가 있었는데, 그에 따라 합참을 비롯한 군 고위장교에 대한 징계가 대폭 실시될 거란다. 따져봐서 올바른 처신이 아닌 부분이라든지, 허위보고 같은 것은 처벌해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문제는 군에만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무는 것이 공평한가 하는 부분이다. 바로 천안함 격침의 범인이 북한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아닌 것으로 억측을 지어내어 허위보도한 언론과 사태발생 초기에 “북한 특이동향 없다”, “북한의 소행이라고 예단하지 말라”, “북한 개입 증거 없다”, “아군 기뢰일지도 모른다”며 국방부 장관에게 “VIP메모”까지 전달하며 북괴에 대한 혐의를 벗겨주려고 발악한 청와대 안보외교수석을 비롯한 좌파 비서관에 대한 처벌은 왜 없는가 말이다. 이번에 안 그래도 6.2 지방선거 실패에 따른 책임을 따지자며 한나라당내 초선의원들이 들고 일어나던데, 광우병 폭동, 용산방화, 천안함 사태는 물론이고 이번 지방선거 기간 내내 딴전만 피우며 놀던 그 야들야들한 얌체넘들은 이상하게도 한나라당내에 나쁜 소식만 생기면 제일 먼저 남 탓하기 식 “책임론”, “쇄신론”을 들고 나와 선수 쳐서 자신에게 쏟아질 비난을 미리 모
4인승 승용차를 보고 8인승이라고 우기는 자들이 있다. 머리 둘 달린 쌍둥이들이 타면 8인승이 된다는 논리다. 본질을 비켜간 해괴한 예외만 갖다 붙여서 진실을 비아냥거리는 무리들! 바로 이용훈과 그 끄나풀 좌빨판사들이다. 박계동 의원이 신문을 보고 있는 게 공무가 아니라는 해괴한 논리라면 어느 논객의 지적 따라, 판사가 옆 동료와 가정이나 시사거리 이야기 하는 시간도 봉급에서 빼는가. 공중부양이 과실이라면 대뇌의 의지력이 없는 좀비라는 소린가. 전교조의 시국선언이 정치적 행위가 아니라면, 정치적 중립은 대체 뭘 말하는가. 한마디로 좌빨들의 망동에 면죄부 주기 위한 억지논리 아니었나. 그러면서, 죽창도 쇠구슬 새총도 화염병도 아닌 계란세례에는 경호까지 동원해? 애국단체에서 사법부 규탄하니까 좌빨단체들은 사법부 규탄 중단하란다. 한통속이란 의미다. 딴에는 지들도 낯간지러웠던지 10년 이상 된 판사로 형사단독 어쩌고 한다. 이는 사법부의 좌빨세력을 온존시키려는 눈가림이다. 꼴에 뭐 사법부 독립? 그래 독립해라. 늬들 돈으로 월급 만들고 늬들 힘으로 경호해라. 아니 이왕이면 늬들과 뜻을 같이하는 자들끼리 나라 쪼개서 다른 나라를 세워 분리독립해라. 법을 안 지키게
이명박 대통령의 현대건설 사장 시절 갈고닦은 경륜과 쌓아놓은 인맥으로, 이번에 거의 확정되다시피 한 프랑스 컨소시엄의 400억불짜리 UAE 원전 수주프로젝트를 막판뒤집기로 물리치고 수주하였다. 중동 사람들의 정서와 중동국가의 정세를 잘 아는 이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의 역사적 쾌거다. 더욱이 앞으로 200억 불짜리 터어키 원전공사를 비롯하여 1,200조원에 달하는 세계 원전건설 시장을 선점하는데 있어서 유리한 포석으로 작용하게 될 전망이라는 데서, 대통령의 표현 따라 “국운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쪼잔하게 1~2억불 단위가 아닌 수백억불 단위로 수주하는데 우리 대한민국이 끼어들어서 선도적 위치를 점하였다는 데서 무한한 희열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사실 박정희 대통령 이후 우리 역사의 클라이막스는 항상 ‘막판뒤집기’로 감동을 연출하는데서 국민정서가 부흥하였는데, 이번에 역사상 가장 큰 막판뒤집기 승을 거둔 이명박 대통령의 경륜과 열정에서 절대지존의 카리스마가 풍겨 나오는 듯 하다. 한마디로 불세출의 세일즈맨이요 나라를 먹여 살릴 일꾼 대통령이다. 그런데, 이번 같은 역전의 드라마 같은 역사적 감동 앞에 찬사는 차치하고라도 비난거리 모색하느라 혈안인
내년도 정부예산의 1.2% 밖에 안 되는 4대강 사업 예산을 구실로 야당이 예산안 저지 투쟁을 벌이고 있단다. 작년 이맘때는 방송법안을 구실로 전기톱에 해머로 의사당 문부수고 발광하던 그들이 아닌가. 이번에도 국회단상을 점거하는 생땡깡을 연출하고 있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은 ‘준예산’을 거론하며 초강수로 나가고 있다. 참으로 멋진 일이다. 깽판쟁이들의 땡깡에는 정면돌파가 약이다. 한반도 대운하를 4대강 정비로 후퇴 양보하여 주었더니, 이젠 그것마저 반대라? 말이 되는가? 이렇게 한 발짝씩 양보해주다간, 벼랑 끝까지 가서 밀어버릴 인간들 아닌가. 뭐 ‘환경문제’라고? 지금 누구하고 농담 따먹기 하는가! 서남해안의 압해대교 건설할 대 갯벌생태 파괴 어쩌고 하는 소리 못들었다. 그러나,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지으려고 할 대, 노다지 갯벌생태 파괴 타령이었다. 차이가 뭔가? 김대중이 한 것과 이명박이 한 것의 차이 밖에 더되나. 솔직히 말해서 김대중이 4대강 정비했다면 환경문제로 반대할 인간들인가? 준예산 하니까, 공무원 봉급 못 주니 어쩌니 하며 MB 욕하는 인간들 봤는데, 솔직히 공무원 봉급 못 준다면 MB 탓인가 민주당 탓인가. 공무원 봉급 못 주는 한이 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