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의 추석 연휴는 유례없이 길어서 황금연휴라고 한다. 이번 추석은 조상숭배의 예의를 마친 후 친지들과 모여 즐거운 놀이판도 좋지만, 한국정치의 현안문제 가운데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것도 바람직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토론해야 할 주제는 좌파 대통령이 집권하면 으레 등장하는 “전시작전권환수”에 대해서다. 19대 文대통령 시대에 와서 더욱 노골적으로 국군 대량 감군(減軍)과 전시작전권 환수는 추진되는 듯 하다. 전시작전권은 한국에 언제 왜 생겼나? 한국군에 대한 전시작전권은 소-중-북의 동맹군의 전쟁인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이 없었으면 생기지 않았다. 중-소-북의 동맹군의 6,25 전쟁 기습 공세에는 한국군 혼자서는 도저히 맞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었다. 만약 한국군 혼자 작전하고 대응 하였다면 6,25 전쟁 때 대한민국은 공산군에 의해 패망하였을 것이다. 패망하지 않은 것은 미군이 전시작전권으로 유엔군을 지휘하여 전쟁을 하였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보전할 수 있었다. 미군이 행사하는 전시작전권에 대하여 두 가지 전해오는 설이 있다. 첫째, 6.25전쟁 중 일부 한국군은 북의 인민군을 대하면 동족상잔(同族相殘)이라는 생각에 전쟁을 피하여 무기를 버리고 패
文대통령 취임이 100일이 조금 지났을 뿐인데 여론조사의 발표는 물론 항간의 여론에서는 벌써 文대통령의 지지도의 민심은 물거품처럼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특히 文대통령을 만든 한국 대다수 민중들은 북핵에 대한 안보나, 민생에 대해서 더 이상 文대통령에 기대할 것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 것같다. 왜 그런가? 지구촌의 민중들의 반란과 혁명은 민중이 억압받는 세상이 아닌 자유, 평등, 인권, 민주화를 위해 투쟁해왔다. 민중들은 민중의 신명나는 세상, 유토피아를 위해 끝없이 세상의 변혁을 위해 더욱 저항하고 투쟁해 갈 것이다. 한국, 2016년의 촛불시위의 핵심은 재벌이 아닌 민중들이 주체였다. 민중들은 보다 나은 한국정치, 억압받는 민중들이 신명나게 살 수 있는 한국을 꿈꾸었다. 하지만 19대 文대통령과 그의 청와대 참모들은 일심동체이듯 스스로 민심을 아랑곳 하지 않고 정치보복같은 적폐청산에만 총력하는 것같다. 검찰은 여전히 대통령의 명령에 충실한 충견 세퍼드와 같은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고 있다. 文대통령은 미국 대통령 경선 후보자 가운데는 볼 수 없는 야비한 정치를 했다는 항간의 논평이다. 그는 18대 대선에서 낙마한 후부터 18대 대선 당선자인 박근혜 대통령에
1950년 6월 25 새벽, 김일성의 군대인 인민군은 남북군사분계선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기습 남침하였다. 김일성을 선봉장으로 내세운 자들은 중공의 마오쩌둥이요, 소련의 스탈린이었다. 이 세 악한이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키는 속셈은 각기 달랐다. 김일성은 공산주의자들을 이용하여 한반도에 김씨 왕조를 세우는 것이요, 중-소는 공산제국을 만들기 위해 우선 미군을 김일성의 군대가 한반도에서 미군을 내쫓아 주기를 바라는 흉계였다. 아직도 중-러는 미군을 동북아에 내쫓는 선봉장으로 북의 김씨 왕조를 이용하려 혈안이 되어 보인다. 6,25 전쟁 개전당시 당시 주한미군은 무슨 속셈인지, 대부분 한국을 떠났고, 당시 국무장관 애치슨은 “한국은 미군의 방어선에서 제외된 것” 같은 공식 발언을 하여 국제적 이목을 모왔다. 그 말을 중-러-북은 확신하고 “얼씨구나 좋다” 6,25 전쟁개시를 한 것이다. 그것은 오판이었다. 북의 인민군이 38선을 돌파 하였다는 보고를 자다가 받은 당시 美 트루먼 대통령은 불같이 화를 내고 중-러-북에 욕설을 퍼붓고, 동경에 있는 맥아더 장군에 인민군의 퇴치 명령을 긴급히 내렸다. 마침내 미국은 한국을 떠난 것처럼 보이던 미군은 중-러-북이 전쟁
1950년 6월 25 새벽, 인민군은 남북군사분계선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기습 남침하였다. 정확히 표현하여 공산혁명 수출을 위해 한반도를 공산제국의 종속국으로 만들기 위한 탐욕으로 소-중-북은 김일성을 선봉장으로, 북의 인민군을 총알받이로 하는 소위 ‘6,25 전쟁을 일으켜 대한민국을 기습하였다. 당시 북은 소련이 지원하는 소제 T탱크를 앞세워 기습 남침하였다. 한국전이라는 그 전쟁은 3년 10개월에 걸친 소-중-북과 미군을 위시한 유엔군과의 국제전으로 비화 되었다. 그 전쟁은 무고한 한국인 300만여 명이 죽고, 미군만 54246명이 전사하고 그 외 중부상을 당하였으며, 그 외 영국군 등 유엔군도 수다히 전사하고 중부상을 당하였다. 미국은 한국전쟁 기간 수천대의 전투기와 16척의 항공모함을 교대로 투입하였고, 180만여 명의 병력을 한국전선에 투입하고도 미국이 원하는 완전한 군사적 승리를 거두지 못하였다. 미국이 한국전에서 쓰인 전비(戰費)는 1천억불을 넘었다는 보고서이다. 미국은 막대한 전비와 무기와 병력을 동원하고도 왜 군사적 승리를 하지 못하고 다시 38선에 복귀하는 전쟁을 하게 되었을까? 그것은 소-중-북의 군사동맹의 지원 때문이었다. 특히 중공
文대통령은 왜 북핵의 위기에 놓인 국민을 위해 사드 배치를 신속히 하지 않는 것인가? 文대통령은 사드 배치 유예에 대해 국민의 원성과 한-미 동맹이 균열되는 국민의 우려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인가? 한국 국민은 물론 “美-日의 국민들도 북핵이 언제 기습해올지 모른다는 위기속에 대피훈련을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지 오래인데, 왜 한국 대통령은 북핵 예방의 사드 배치에 대해 지연시키는 것인가? 한국 국민은 북핵에 기습 당하지 않는 안전보장 각서라도 북에 받아 두었다는 것인가? 김대중은 대통령 퇴임 후 목포를 방문 시 백주(白晝)의 목포역에서 마중나온 사람들과 기자들에 호언 하기를 “내가 있는 한 목포에는 북의 북핵을 탑재한 미사일이 날아오지 않는다.”하여 폭소를 자아낸 적이 있었다. 文대통령은 한국 어디에든 북핵은 기습하지 않는다는 북의 각서라도 받았다는 것인가? 대통령 취임 후 文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미명으로 추경예산을 하면서 선심정책을 해보이고 있다. 文대통령을 지원하는 일부 언론들은 그 선심정책에 감동하여 일제히 비유컨대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를 합창하듯 연일 칭송이다. 일자리 창출에 나역시 찬사를 보낸다. 그러나 文대통령의 선심정책에 부자증세를 하
중-러-북은 북핵으로 세계 3차 대전을 준비하는가? 국제사회를 대표하는 유엔 안보리에서 북핵 해체를 바라는 對北制裁)에 대힌 결의를 아무리 해도 제재를 반대하거나 유야무야(有耶無耶) 희석시키면서 북핵에 대해 옹호, 지원를 고집해오는 나라의 원수는 중공의 시진핑, 러시아의 푸틴이다. 그들은 왜 북핵을 좋아하고, 국제사회의 북의 비핵화에 대한 여망을 개무시하는 것인가? 시진핑과 푸틴이 대북지원을 고집하는 원인을 분석해본다. 시진핑과 푸틴은 각기 예전의 상관이었던 중공의 마오쩌둥과 소련의 스탈린이 대한민국 공산화를 위해 북의 김일성에게 전쟁 개시를 명령한 그 사상을 계승해오는 것이다. 따라서 중-러는 반 대한민국과 반미사상을 추호도 변치 않았다. 중-러는 김일성에 명령하여 6,25 전쟁이 일어나 그 전쟁으로 무고한 국민 300여만 명이 살해되었는데, 중-러는 아직도 대한민국에 사과하지 않고 있다. 또 전쟁준비를 북의 김정은에게 배후 선동을 하는 것같다. 유엔에서 중-러는 한마음이 되어 세계평화를 위해 진력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중-러는 “북이 북핵으로 공공연히 한-미-일을 기습하겠다” 상습공갈을 처오고, 핵탄두를 탑재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준비로 미국과
작금의 한국에 좌익 창궐의 원인자는 미국 정보부 즉 CIA에 책임이 크다. 좀 더 구체적으로 논하면 서울에 포진한 美 CIA지부장의 책임이 큰 것이다. 역대 한국의 CIA 한국 지부장 가운데 그레그 CIA지부장같이 독보적으로 한국 좌파들의 구원자 노릇을 톡톡히 한 인사는 없다는 항설의 논평이다. 그레그는 CIA한국 지부장의 감투만 쓴게 아니다. 주한미대사의 감투도 쓰고 DJ를 도왔다. 그가 총력해 위기의 DJ의 생명을 구조하고, 또 미국정부가 나서 생명을 구해 주도록 하고, 미국에 피신시켜준 그레그였다. 그레그는 왜 친북 정치인 DJ를 위해 충신같이 헌신하여 구원의 손길을 매번 내일었을까? 보수 우익 한국인의 화두가 아닐 수 없다. 인생의 황혼기인 그레그는 최근에 자신의 회고록을 발간하여 세계에 판매하면서, 특히 한국에 중점적으로 판매하면서 자신과 DJ에 대한 비화를 자랑스럽게 노출시켰다. 박정희 정권의 이후락 정보부장 시절 때, DJ가 북에서 비자금을 받고 일본에서 머물며 박정희 대통령을 비난하는 연설로 업을 삼을 때, 이후락 부장은 중정 요원들을 일본에 보내 DJ를 납치하여 강제로 국내에 연행하여 왔다. 중정 요원들이 일본에서 DJ를 납치하여 배안에 구속
작금의 대한민국은 북핵과 중공에 굴복하는 망국의 징조가 노골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부 사회주의를 좋아하는 국민들과 일부 사회주의를 주창(主唱)하는 정치인의 농간에 대한민국이 망조가 들어섰다는 항설(巷說)이 충천하듯 하고 있다. 소련의 스탈린과 중공의 마오쩌둥의 지원을 받아 6,25 남침전쟁의 김일성의 난(亂)에서 국민 300만여 명이 살해를 당하면서 나라를 지킨 국민들과, 전쟁의 폐허 위에서 애국 국민들이 피땀흘려 경제건설을 이룩한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붉은 쥐같은 자들의 농간에 의해 대한민국은 서서히 역사의 바다속에 침몰해가는 모습을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다. 나는 질타한다. “일부 국민들이 나라를 망치려면 무슨 짓인들 못하겠는가?” 한반도의 국민들이 일어나 건국한 나라들인 신라, 고구려, 백제, 고려, 이조, 대한제국이 일부 국민들과 일부 정치인의 이해관계에 따라 외세에 내응하여 매국하는 순서로 모두 나라를 허무하게 역사속에 사라지게 하였다. 따라서 깨어난 애국자들은 대한민국을 결사 수호해야 할 것이다. 왜 대한민국을, “일부 국민들과 일부 정치인이 망치게 한다”는 주장을 하게 되는가? 과거 6,25 전쟁전 공산당의 맹주인 소련과 부맹주인 중공에 지원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