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와 쏟듯 퍼붓던 지긋 지긋했던 겨울 이제 서서히 물러가나보다. 청계천 엘 나가보니 벌써 봄이 우리곁에 성큼 다가와 있다.촬영 장재균▲6~70년대의 청계천(펌)▲옛 청계 고가도로 기둥(촬영 장재균)▲청계천변 봄의 전령사(촬영 장재균)▲6~70년대 청계천 뚝방촌 판자집을 재현(촬영 장재균)청계천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와 중구의 경계를 따라 흐르는 하천이며, 청계천으로 불리기 전까지는 개천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청개천이라고 불리기 시작한 것은 일제강점기 때였다고 알려지고 있다. 지난 세월 하천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때만 되면 범람하기 일쑤였다. 1925년부터 청계천 정비라는 명목으로 지금의 종로구 신교동에서 도림동까지 즉 백운천, 옥류천, 사직천 등이 복개되었고 1937년에는 태평로에서 무교동 구간이 복개 되었다. 1950년 6.25전란이 끝난 후 청계천은 주변의 뚝방에 사람들이 몰려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썩은 하천이 됐으며, 개천복개는 1955년 광통교 상류 약 136m 1958년 5월~ 1961년 12월 광교에서 청계6가 동대문운동장(당시 서울운동장)까지 1965년~1967년 청계6가에서부터 청계8가 신설동까지 1970년~1977년 청계 8가에서부터 신
3월1일(월) 오후2시 서울 강남교회에서 김동길박사, 서정갑본부장, 조갑제대표, 양영태박사, 김성욱기자, 이민복대북풍선선교단장 등 6인의 3.1운동 91주년기념 구국기도회 및 강연회가 있었다. 촬영 장재균촬영 장재균촬영 장재균촬영 장재균촬영 장재균촬영 장재균▲연세대 명예교수 김동길박사(촬영 장재균)▲국민행동본부 본부장 서정갑(촬영 장재균)▲조갑제 대표(촬영 장재균)▲자유언론인협회 회장 양영태(촬영 장재균)▲대북풍선선교단 단장 이민복(촬영 장재균)▲대한민국 적화보고서 저자 김성욱기자(촬영 장재균)▲만세 삼창(촬영 장재균)이날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이상진대표, 경인여대 김길자 명예총장, 육군사관학교 전 교장 민병돈, (육해공군대령연합회 신영철 회장,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 등 애국·보수 인사 및 시민단체장이 대거 참석했으며, 교회 대강당에 약 1200여 명의 교인 및 시민들이 참석하여 대 성황을 이뤘다6인의 연사는 다 같은 마음 이심전심으로 91주년을 맞은 3.1절을 제2독립정신으로 북한의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리는 데 힘을 합치자 열변을 토했다.또한 강남교회 김성광 목사는 김정일을 사탄으로 규정하자 라며 이날의 국민대회 의미를 강조하기도
오늘 26일(금) 오후 6시 서울 무학예식장 컨벤션홀에서 사)6.25남침피해유족회는 2010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촬영 편집 장재균▲백한기 대표 손주(촬영 장재균)▲2009 결산보고(촬영 장재균)▲축사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촬영 장재균)▲사회 라이트코리아 대표 봉태홍(촬영 장재균)▲만세 3창을 하고 있는 서정갑 본부장(촬영 장재균)2009년 추진업무보고 및 감사보고, 2009결사서, 주요 사업계획(안) 2010년 예산(안) 그리고 정관개정을 통해 임원선출(회장, 감사) 위임사항의 건, 이날 임기가 만료된 현 백한기 대표를 다시 만장일치로 차기 대표로 뽑고 새 임원 임원선출도 순조롭게 마쳤다. 이날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보훈처장은 사)6.25남침피해유족회 백한기 대표다. 라고 강려하게 주장했다. 대표 승낙 발표에서 백한기 대표는 김정일 추종세력을 말살할 때까지 죽을 각오로 싸우겠다. 며 다짐을 했다. 또한 백한기 대표는 빨치산 위령탑이 건립됐다는 말을 듣고 그곳을 찾았다 가 빨치산 유족들로부터 생죽음을 당할 번했다며, 그 때를 회상했다. 그는 이 땅에 빨갱이가 사라지는 그날이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자유대한민국라고 강조했다.
오늘 25일(목) 오후2시 국방부 정문 앞에서 라이트코리아, 실향민중앙협의회, 자유북한방송, 등 6개 시민단체는 ‘대북방송 재개 및 국방장관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북한 민주화 위해 대북방송 재개하라!” 재개 않는다면 국방부와 군 내부에 이적행위자가 있는 것 아닌가?촬영 장재균 “70만 명의 북한군에게 매일 대한민국의 자유의 소리를 전해 주던 대북 방송이 2004년 지난 정권에 의해 중단됐다”며 “북한의 비위를 거스리지 않으려고 대북방송을 스스로 폐지한 것은 북한 독재정권을 내부로부터 스스로 무너뜨리게 할 수 있는 좋은 무기를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어 “북한이 남북간 군사합의 사항을 무산시켰으므로 북한의 민주화를 위해 대북방송은 당연히 재개해야 한다”며 “북한에 대한 비방이 아닌 대한민국의 소식을 전하는 ‘자유의 소리’이므로 북한의 눈치를 보거나 간섭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민간대북방송의 전파송출의 허용을 요구하면서 “북한동포들에게 전하는 자유의 메시지를 대한민국에서 보내지 못하고 대만에서 보낸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며 “국방부가 보내오던 대북전단도 북한인권단체들이 보내고 있는데 정부가 도와주기는커녕 방해하는 것도 말이
오늘 25일(목) 오후3시 한국기독교연합 100주년 기념관에서 십수년간 우리의 신성한 교육현장을 유린해온 세력들을 절대로 용서 할 수 없다. 이에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이상진 상임공동대표는 [40년 신념과 소신 그리고 열정] [언어혼란의 마술]이라는 두 권의 책을 발간하여 이날 기념회를 갖게 됐다. 이날 100여 우익단체장을 비롯해 1200~1300여 명의 애국시민들이 참석 넓게만 보이던 한국기독교연합100주년 기념관마저 비좁을 정도였다. 촬영 장재균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이상진 상임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저의 출판기념회에 와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교육계에 투신한 것이 4여년 그동안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기뻤던 날보다 참담했던 날들이 많았다고 말씀 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교육계는 암적인 존재의 탄생과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황폐화되어가고 있음을 확연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들 좌익 좌경화세력들은 우리의 보배 2세들에게 좌익이념을 불어 넣어 주고 있고 또한 버릇없는 아이로 만들어 우리의 교육이 풍전등화에 놓여 있음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그동안 이들과 투쟁하면서 많은 고초를 겪어 왔습니다.
25일(목)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기독교 북한인권기도회 및 오후 3시 북한인권 국민대회가 열렸다. 순교자적인 정신으로 북한동포의 해방을 선포하러 갔다가 석방된 로버트 박 선교사님의 닫힌입과 눈 그의 통곡이 주는 의미는 남북정상회담에 급급하는 이명박 정권과 오바마정권과 6자회담과 인류에게 입과 눈을 닫게 하고 통곡의 눈물을 흘리게 하는 북한독재청권의 정체를 드러낸 것이다 미국을 도구로 사용해 한국의 독립, 6.25 무력남침저지라는 하나님의 놀라운기적을 보고도 정권교체와 김대중 노무현 대못을 뽑아준 하나님의 기적으로 보고도 대못과 좌파를 우상처럼 섬겨 하나님을 배반한다면 저희와 저희의 자손의 시체가 광야에서 즐비하게 딩굴 것이라는 로버트 박의 경고로부터 교훈을 얻는 전세계 북한인권대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북한동포와 로버트 박 선교사님의 눈물을 닦아주는 북한해방 For the liberation of North Koreans by wiping their tears and Robert Parks tear.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공동성명. Joint Public Statement of Americ
오늘 22일(월) 오후1시 여의도 국회 앞 공원에서 라이트코리아, (사)6.25남침피해유족회, 활빈단 등 보수성향의 10여 시민단체는 22일 오후 1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회의 세종시 이전 이전하라!’세종시와 관련한 소모적인 논란의 중단을 위해 여야 정치권에 제안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성명서 라이트코리아 대표 봉태홍(촬영 장재균) 이들은 행정부처 대신 국회를 세종시로 옮겨가면 세종시 원안을 보완하는 대안이 될 것이 자명하다. 며 “행정비효율을 방지할 뿐 아니라 수도분할의 우려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의원들이 행정부처 이전을 주장하기보다 자신들이 먼저 세종시로 가자고 해야 진정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자세”라며 “국회가 세종시로 이전하면 각 정당과 관련 연구소와 기관들이 함께 가게 될 것이므로 9부2처2청을 이전하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회의 세종시 이전과 함께 국회의원 정원의 감축도 주장했다. “국회의원 수를 줄이면 국가 예산의 낭비를 줄일 수 있음은 물론, 국회의 수준도 향상될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인구는 미국의 16%인 반면, 국회의원의 수는 미국의 70%나 된다. 299명인
오늘 2월22일(월) 오후2시 여의동 보훈회관에서 50여 애국단체가 MBC 사장 후보 공개검증 청문회를 가졌다.▲촬영 장재균▲전 국방장관 이상훈(촬영 장재균)▲쿨 TV 대표 최인식 청문회 개최 취지 설명(촬영 장재균)▲MBC사장 지원자 이상로(촬영 장재균)▲MBC사장 지원자 최도영(촬영 장재균)▲MBC사장 지원자 박명규(촬영 장재균)▲올인코리아 대표 조영환(촬영 장재균)▲라이트코리아 대표 봉태홍(촬영 장재균)MBC 사장 지원자 국민검증 공개청문회 개최 취지는 다음과 같다.첫째, 그간 국민들의 MBC개혁의 뜻을 받아 출범한 방문진 8기 이사회는 MBC의 좌작프로그램 조사도 하지 않고, 부실경영도 감사하지 않은 채, 엄기영 사장을 방송계의 영웅으로 제발로 걸어나가게 했다. 무능과 무원칙의 방문진에게만 중차대한 MBC 사장 선임을 맡겨둘 수 없다.둘째, 현재 MBC 사장을 탐하는 자들은 방문진과 정치권을 기웃거리고 있다. 이름이 오르내리는 사람들 중 몇몇은 최문순, 엄기영 사장 체제에 부역해온 전력을 숨기고 있다. 이들은 밀실에서 정치권과 방문진에 MBC 개혁을 약속하고 있지만, 여러 공영방송 사장의 임명의 사례로 볼 때, 임명 즉시 친노좌파 노조와 철밥통세력으로
오늘 19일 오후3시 전주 지방법원 정문 앞 “‘빨치산 교육’ 교사 무죄판결 규탄한다.” “판사의 정의와 양심이 죽고 법치(法治)가 무너진 것이다”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촬영 장재균▲성명성 6.25남침피해유족회 회장 백한기(촬영 장재균)▲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북지부 회장(촬영 장재균)▲라이트코리아 대표 봉태홍(촬영 장재균)이날 (사)6.25남침피해유족회, 국민행동본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북지부, 라이트코리아, 납북자가족모임, 활빈단 등 10여개 보수성향의 시민단체는 ‘빨치산 교육 전교조 교사 무죄판결’을 규탄한다. 라는 기자회견을 대대적으로 가졌다.이들은 “대법원 판례도 무시한 독단적인 판결”이라며 “판사의 정의와 양심이 죽고 법치(法治)가 무너진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전교조 교사가 어린 학생에게 이적(利敵) 반미(反美)교육을 시킨 것 만으로도 자유민주 기본질서에 실질적 해악(害惡)을 끼친 것”이라며 “대한민국 파괴세력에 면죄부를 주는 사상이 의심스러운 판사를 퇴출시키는 전면적인 사법부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다음은 ‘빨치산 교육 전교조 교사 무죄판결’ 규탄 성명서.(성명서) ‘빨치산 교육’ 무죄선고 한 좌경판사 물러가라! 전주지법 형사1단
2월18일(목) 오후2시 조계사 3시 통일부 앞 “국가와 국민과 불교도를 저버린 친북 승려”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주최 측은 한국불교의 대표종단이 북한의 대남공작에 휘둘려서야 되겠는가?대한불교조계종 대표단과 북한 조선불교도연맹과의 2월1일 평양 합의사항에 대하여 무지(無知)와 우행(愚行)에 경악하며, 우익 단체의 입장을 이날 밝혔다.촬영 장재균▲자유통일포럼 정창인 대표(촬영 장재균)▲성명서 대불총 재정위원장 신정례(촬영 장재균)▲기자회견 취지문 발표 대불총 강영근 실장(촬영 장재균)▲통일부 성명서 전달(촬영 장재균)저희단체가 행사를 하게된 것은 한국불교 1700년 역사는 국가가 위난에는 분여히 일어나목숨을 던저가며 국가를 수호한 호국불교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그러나 최근 이러한 우리의 법맥에 반하며 국가의 정체성에서도 이탈된 일부 불교계의 행동이 불교계와 국가의 안위에도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어 부득이 이에 대한 시정과 불교도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였다.부불교계가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종교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 주시기를 바란다. 금번 조계종과 조불련간의 협의 및 논의 사항에 대하여 핵심적 2가지 사항첫째는 협상대상입니다
젊었을 때는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촬영 장재균늙은 뒤에는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자고이래(自古以來)로모은 재물을 지니고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삼계의 윤회하는 고통 바다의 대죄인은보잘 것 없는 이 몸뚱이.다만 먹고 입는 세상사에 항상 분주하여구원을 찾지 않네.그대여!일체 세간사 모든 애착을 놓으라. 세상일 즐거워 한가롭더니고운 얼굴 남 몰래 주름 잡혔네.서산에 해 지기를 기다리느냐?인생이 꿈같음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 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요!몸이 있다하지만그것은 오래지 않아 허물어지고 정신이 떠나모두 흙으로 돌아가리니 잠깐 머무는 것.무엇을 탐하랴!오늘은 오직 한 번뿐이요 다시는 오지 않으리니우리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닌가?이 몸이 늙고 병들어 떠나기 전에 오늘을 보람 있게 살자.사람은남의 잘잘못을 비판하는 데는 무척 총명하지만자기 비판에 있어서는 어둡기 마련인 것.남의 잘못은 꾸짖고 자기의 잘못은 너그럽게 용서한다.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마음의 죄를 지은 사람이다.죄인은 현세에서 고통받고내세에서도 고통 받
오늘 1월14일(음1월1일) 오후 3시 호국인왕산인왕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종로구청 성선옥조형물연구소등 각계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왕산 창의문 청운공원(윤동주시비 옆)에서 “인왕산의 호랑이가 돌아왔다.” 는 제막식을 가졌다.대한민국은 현재 230개국 중 경제규모 15위 국가브랜드31위 2025년 세계7대강국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좌청룡 우백호의 해발고도 338m 수려한 자연경관의 화강암 호랑이 산으로 불렸던 인왕산에 지인용(智仁勇)과 산신령의 상징이던 호랑이를 되돌아오게 함으로써 강인한 의지와 용맹의 상징인 호랑이가 많이 살았던 역사를 재현하여 광화문과 청계천을 아우르는 국격의 상승과 단군 이래 대한민국 최고의 융성과 번영을 이루어 물롬 전 국민의 기운과 국운이 대대손손 영원케 하며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촬영 장재균▲종로구청장 김충용(촬영 장재균)▲축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공동대표 박희도▲기산 인왕산 주지스님(촬영 장재균)▲종로구청문화공보과장 이경호(촬영 장재균)▲인왕산 호랑이 작가 성선옥교수(촬영 장재균)인왕산 인왕사 기산스님 발원문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이시여!대한민국은 찬란한 오천년 역사를
2월11일(목) 오후 2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진각종을 예방하여 진각종 혜정 최종웅 통리원장과 대불총 박희도 상임공동대표 그리고 종단관계자들이 통리원장을 모시고 불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현 국가관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촬영 장재균한국밀교 중흥종단 진각종으로서 바른 믿음과 참 개달음을 구현하기 위해 생활불교 실천불교를 지향하는 한국불교계의 대표적 정통 밀교 종단이다.진각 기원 60영년의 역사를 가진 진각종은 해방과 한국전쟁이라는 절박한 시대상황속에서 당시첫째. 계율중심의 불교를 깨달음 중심의 불교둘째. 의례위주의 불교를 실천위주의 불교셋째. 불상중심의 불교를 무상진리 중심의 불교네째. 내세 기복 중심의 불교를 현세정화의 불교대섯째. 타력불교를 자력불교로 혁신하고자한 진각성준 회당 손규상 대종사의 원력에 의해 1974년 6월14일 진각종문을 열었다.소승불교가 아라한 대승불교가 보살의 불교라고 한다면 밀교는 불의불교이다.따라서 밀교는 아라한과 같은 수행자의 모습이나 보살과 같은 이타자리의 구도자적 모습이 아니라 삼일행을 하는 불의 모습을 최상의 이상으로 삼는다.따라서 밀교행자는 불과 중생이 공유
자유수호국민운동 장경순 이사장이 지난 10월 29일 이라크를 방문해 주한 미대사와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지낸 크리스토퍼 힐(Christopher R. Hill) 주 이라크 미 대사와 레이먼드 오디어노(Ratmond T. Odierno)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을 만난 자리에서 한미연합사 해체 유보를 촉구하면서 전달한 글을 소개한다. 이 글은 장 이사장이 지난 9월 “대통령에게 보내는 국가원로자문회의 결의문”에 포함시키기 위해 작성했다.-국가안보위기 극복을 위한 당면 과제- 2012년의 한미연합사 해체 및 전시작전권 환수를 앞둔 현 시점에 최악의 국가안보위기 상황의 도래가 예견되고 있지만, 우리는 위기의 실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데 더욱 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한미연합사가 해체될 경우 어떠한 위기가 올 것인지 생각해 봅시다. 첫째, 미군 4성장군인 한미연합사령관이 행사하는 전시작전권이 한국의 합참의장에게 넘어오지만, 한국 방위를 책임지고 있던 연합사의 책임이 해지됨으로써 한국군 단독으로 한국 방어를 담당해야 하며, 전시에 한미연합사에 작전 배속되도록 되어 있는 미 해군 제7함대가 더 이상 연합사의 통제를 받지 않게 됨으로 해상핵무기에 의한 핵우산의
李대통령이 작심한 듯 9일 지방자치단체 업무보고 형식을 빌어 충북도청을 방문 세종시 수정안 당위성을 거론했다.이날 李 대통령은 충북도청에서 열린 충청북도 업무보고에서 모든 것을 정치적 판단 똬리근성의 얕은 이해득실에 따라 나라의 흥망성쇠가 걸린 세종시 수정안을 보이콧하려는 여야의원들 이들을 향해 대통령의 내심을 강하게 피력했다.또한 從北적 한탕주의 시각에서 벗어나 ‘발전적 정치 공학적으로 생각한다.’면 세종시 수정안 국회통과 하나만으로도 GNP 5~6%는 따놓은 단상이다. 이것을 아십니까? 충청남북도 도민들은 정작 세종시 원안 아는 바 없는 일이다. 도민들의 이구동성은 방송과 정치꾼들에 정권 헐뜯기 말장난질 그 자체 그 이하도 아니다 라는 것이다. 정부기관 나아가 대한민국수도서울을 반 토막 내겠다. 라는 발상 자체가 반역적 야바위근성에서 나온 짓이기 때문이다. 현 과천정부청사 이전을 보면 그 폐해를 알 수 있다. 매일 관광버스로 서류와 관계직원이 시간에 맞춰 서울 종합청사와 과천청사를 오가고 있다. 민주당 모 의원이 화상회의를 거론한바있다. 정말 개 같은 짓을 하자고 한 짓이다. 전 세계는 정보화 시대다 그렇다면 국가의 1급 중대사를 화상회의를 한다고 가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