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항상 출발이 느리고, 모함을 먼저 받다가, 결국에는 승리하는 괴상한 팔자를 타고 태어난 사람인 것 같다. 비실대는 이명박은 사실 깽판을 지긴 노무현보다도 더 강한 똥배짱과 영문 모를 낙관주의를 가지고 있다. 이명박이 해외에서 폭도들에게 두들겨맞으면서 금고를 지킨 배짱과 성실이 정주영의 배짱과 성실과 궁합이 맞아서 두 사람의 희대의 성공을 했다. 이명박은 요즘 보여주는 것처럼 그렇게 유약하기만 한 사람은 아니다. 이명박의 유연함 뒷면에는 노무현보다 더한 똥고집과 김대중보다 더한 승리에 대한 낙관주의가 있다. 이명박의 비굴하고 무능한 듯한 최근 모습만이 이명박의 모든 모습은 아니다. 하지만 알 수 없다. 청계천을 추진할 때에도 이번 광우병 광란극과 같은 반대가 있었지만, 이명박은 추진했다. 자신을 청와대에서 몰아내겠다는 좌익세력의 연일 반복되는 야간폭동을 보고도,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서 출국한다. 이명박의 눈에 자신을 위협하는 좌익선동세력의 야간폭동은 크게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이명박이 비굴해서 중국으로 피하는지, 아니면 너무 배짱이 좋아서 유유히 중국으로 출국하는지 모르겠으나, 이명박은 오늘 자신을 타도하자는 좌익세력의
나라사랑실천운동, 해방전후사 세미나 태허 김성숙: 사회주의자의 항일투쟁이 독립운동인가? 김효선 이승만 연구자 행사: 나라사랑실천운동/정우회 해방전후사 세미나 주제 : 태허 김성숙 사례로 본 사회주의자의 항일투쟁이 독립운동인가?장소 : 자유총연맹 2층 세미나실시간 : 2008년 5월 22일. 오후 2시주최 : 나라사랑실천운동/ 정우회후원 : 올인코리아 / 라이트뉴스발제: 김효선 이승만 연구자태허 김성숙 사례로 본 사회주의자의 항일투쟁이 독립운동인가?오늘 저희 세미나는 운암김성숙기념사업회가 추진하고 있는 기념관 건립에 정부와 지자체의 재정 지원이 국가 정체성 회복운동에 역행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포괄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 그동안 친북좌익들에 의해 과대평가 된 김구 선생 묘역의 성역화 및 고액권 화폐 초상인물 선정 등의 사건과 맞물려 좌익계열의 항일운동가이며, 해방 정국의 좌우합작 운동가였던 김성숙기념사업회의 기념관 건립 움직임을 예사로 볼 수가 없다는 것이 저희들의 생각입니다.10년간의 좌익정권을 퇴치하고 한나라당이 집권을 했으나 여전히 우리사회 곳곳에 뿌리내린 친북좌익세력들에 의해 대한민국 정통성과 정체성을 훼손하는 행위들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선동세력의 나팔수인가? 지금 한국사회를 혼란과 파괴로 몰아가는 가장 큰 문제는 편향적인 방송의 선동이다. 방송이 광우병에 관한 사실을 조작하거나 왜곡하여 어린 학생들을 이명박 정부 타도에 내모는 것이 가장 큰 사회정치적 문제이다. 광우병을 소재로 한 좌파세력의 비민주적, 반국가적, 비이성적 오월의 광란극이 한국사회에 가장 큰 폐악으로 등장했다. 대선과 총선에서 국민들로부터 퇴출당한 좌파세력은 5월 1일부터 대대적으로 광우병 광풍을 방송과 인터넷으로 유발시키며 5월을 반미-반정부 투쟁의 달로 삼았다. 광우병 광란극은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진 시민들에게 미국산 쇠고기라는 식품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이념적 갈등을 내포한 정치의 문제로 보인다. 어린 중학생들에게 5월 17일은 휴교한다는 핸드폰 문자메시지가 대대적으로 살포되는 광우병 선동극을 정치문제로 보지 말라고 하는 개인이나 집단은 대체로 좌파세력에 친화적이다. 그리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는 반미와 상관없다고 강변하는 자들은 반미세력의 친구들일 가능성이 높다. 성숙한 한국의 대다수 국민들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놓고 벌어진 광우병 괴담이나 광우병 히스테리가 식품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문제임을 명
왜 국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대통령에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의 인기는 임기 초부터 별로 좋지 않을까?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한 언론과 국민의 비판은 애정 섞인 우려인가 증오에 찬 저주인가? 국민의 대대적 지지를 받고 출범한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총선에서 고전하는 승리를 했을까? 변득스러운 국민들이 문제일까? 아니면 좌경화된 방송의 선동질에 국민들과 이명박 정부가 이간되어서 그럴까? 임기 초에 허니문 기간을 가지면서, 새 정부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언론의 찬사가 가득할 시기에 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언론과 국민의 지탄만 정신 없이 받고 있을까? 그 해괴한 정치현상의 이유를 10가지 거칠게 열거해보자. 첫째, 이명박 실용정부는 이념을 포기한다고 함으로써 좌파냄새가 풍겨서 보수진영으로부터 의심을 받거나 거부를 당했다. 이명박은 그 많은 국정과제들 중에 이념을 포기하고 실용을 택한다는 구호를 내세움으로써, 남북한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보에 대한 개념을 상실한 지도자로 보수진영에 비쳐졌다. 그 결과 그는 중도라는 애메한 지지기반을 찾아나서다가 보수진영과 거리가 생겼다. 이념 없는 실용이 이명박 정부의 이념적 정체성과 입지를 혼란케해서, 지지기반을 약
이명박, 쉽게 성공할 수도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행운과 축복을 많이 가진 사람이다. 산업화와 민주화의 장단점을 모두 겪은 후에 대통령으로 등장한 이명박은 쉽게 국민성공시대를 열 수 있다. 그는 고요한 얕은 물에서 땅 집고 헤엄치기처럼 쉽게 성공하는 대통령이 될 수 있다. 그 이유는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하여 완전히 준비된 이념, 지식, 양심,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좌파세력이 지난 10년 동안 득세하여 그렇게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국민들을 반자유민주적 성향으로 바꿀려고 해도 성공하지 못했다. 한국인들이 가진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한 견고한 신념은 어떤 정치세력의 조작과 선동도 견딜 수 있는 내성을 가지고 있다. 김대중과 노무현 좌파세력의 지독한 좌경화 공작과 선동을 소화하고 극복한 국민들이 바로 한국인들이다. 이 건실한 국민들이 이명박 정부의 애매한 정체성과 헷갈리는 행보에 뿔이 나려고 한다. 한국의 풍부한 인적 자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한국사회는 행복한 국민들이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선진사회로 발전할 수 있는 많은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먼저 비록 국토가 좁지만 한국은 가장 풍부한 인적 자원(human resources)을 가지
한국 대학생들에게 강하게 나타나는 탈이념(反좌파)경향이 한국의 장래를 밝게 전망하는 징표가 되고 있다. 한때 좌익이념(주체사상)으로 무장된 반국가사범들을 양산하던 한총련이 이제 학생들의 외면으로 자멸적 단계에 도달했다. 대학생들을 좌파세력이 만들었던 한총련이, 최근 의장에 출마하는 후보자가 없어서 의장을 선출하지 못한 해프닝을 보인 것에 이어, 이제 대학 구내에서 집회장소를 구하지 못할 정도로, 대학생들로부터 왕따 당하고 있다. 한총련이 3월 28일 ‘2008년 한총련 대의원총회’를 한양대에서 개최한 것에 대하여 한양대의 일부 대학생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총학생회의 책임을 묻는 서명을 8일 시작하기로 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처음으로 의장 선출에 실패한 한총련이 긴급 대의원대회를 한양대에서 열었는데, 이를 놓고 한양대의 평학생들이 한총련계 총학생회 퇴진을 주장하며 들고 일어선 것이다. 리영희를 비롯하여 한양대 신방과가 친북선동의 아지트인 것처럼 국민들에게 이미지를 형성한 이래, 한양대가 한총련 집회의 아지트가 되어왔는데, 이렇게 한양대를 좌파세력의 집회장으로 제공하게 만든 총학생회에 대한 일반 대학생들의 반발이 조직적으로 발생한 것이다. 참으로 10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는 자신의 홈페이지인 시스템클럽(http://www.systemclub.co.kr/)에 4월 4일 올린 글을 통하여, 북한의 공갈에 대한 남한의 경계태세를 주문하면서, 한국의 안보와 국방을 허문 親北反韓적 국정운영의 주역으로 김동신 전 국방장관과 임동원 전 통일원장관(전 국정원장)을 지목했다. 김대중 정권의 대북관계에 핵심적 역할을 한 이들에 대한 국가적 조사와 국민적 평가가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다. 과연 이들이 그 당시에 화해무드에 어쩔 수 없이 심한 친북적 행위를 했는지, 아니면 북한의 對南프락치가 되어서 고의적으로 남한을 해코지한 이적행위를 했는지, 반드시 이명박 정부는 한번 깊이 조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정상적인 이상과 양심을 가진 국민들의 판단에 그들의 행적은 대한민국의 장관들의 정상적 행위로 보기 어렵다. 지만원 대표가 아래에 제시한 자료에 의하면, 김대중 정부 당시에 남한의 안보와 국방의 핵심요원인 김동신과 임동원의 행적은, 오늘날 일반인의 눈으로 봐서, 북한의 간첩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발언과 행적을 연출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좌파정권이 끝나고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의 親北反韓的 속성이 국민들에게 서서히 드러
좌경화된 언론은 시위보도에도 편파적방송을 장악해서 폭력시위 미화하는 반국가적 좌파세력조영환 편집인 ▲ 고액 등록금에 항의하는 반정부시위에 참석한 2천여 군중들의 모습(동아일보)28일 서울시청 앞에서는 참여연대와 같은 좌파단체를 비롯하여전국 540여개 단체로 구성된 등록금 대책을 위한 전국 네트워크는 28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어고액의 등록금에 대한 책임을 이명박 정부에 물었다. 5시가 조금 넘을 무렵에 젊은 대학생은 1천만원이 넘는 대학등록금에 대한 책임은 이명박 정부가 져야 한다는 선동을 줄기차게 해대었다. 당시 서울시청광장에는 약 2천여명의 시위대가 모여 있었다.그후 동아일보는 8천명이 모였다고 보도했으며, 집회에 모인 군중들은 등록금 인하, 학자금 무이자·저리 대출 전면 확대, 투명한 등록금 제도 실시 등을 요구했다고 한다. 최대 5천명을 넘지못하는 시위군중들이 모여서, 비싼대학등록금의 책임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물었다. 시위대의 주장은 왜곡된 부분이 없지 않았지만, 참여연대의 불법적 서울광장 무단점거를 빼고는, 시위는 끝까지 폭력적이지않았다.이러한 대학생들의 등록금에 대한 항의시위는 너무 비싼한국 대학들의 등록금에 그원인이 있다
지난 15년 동안 군부출신의 대통령들은 엄청난 비자금을 소지하면서 도둑으로 몰렸는데,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은 비자금이 없는 깨끗한 대통령인 것처럼 주류 언론들에 의해서 채색되었다. 그 결과 한나라당은 차떼기당이고, 이에 대비하여 김대중-노무현의 좌파정당은 깨끗한 클린정당으로 언론이 이미지를 만들어갔다. 우파세력이 도둑세력이고 좌파세력은 깨끗한 개혁세력이라는 편견적 이분법도 모두 전직 대통령들을 도둑으로 만든 좌파세력의 선동술에 의해 형성된 착각이다. 좌파세력도 10년 동안의 집권을 통하여 교묘하게 많이 도둑질 해먹었다. 오죽 했으면, 우파(영남)가 50년 해먹은 만큼 좌파(호남)는 5년 동안에 해먹자는 말까지 시중에 나돌았는가? 그 동안 많은 군부출신의 전직 대통령들과 대기업 회장들의 비자금 문제가 주류 언론에 대서특필 되곤 했는데,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에 대해서는 한국의 주류 언론들이 침묵을 지켜왔다. 하지만 인터넷 매체들에서는 김대중의 비자금에 관한 소문과 주장들이 구체적인 자료나 주장까지 더하여 심심찮게 보도되곤 했다. 작년에는 미국에 있는 교포단체(뉴욕 정의사회실천시민연합)에서 김대중의 비자금에 대한 폭로성 기자회견까지 하여 인터넷매체들의 주
이제 막 출범하는 이명박 정부가 임기말의 레임덕 현상까지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하여 길거리 투쟁을 한 애국적 우파세력은 실용을 앞세우면서 이념과 도덕을 경시하는 듯한 이명박 정부의 정체성까지 의심하면서, 이명박 정부로부터 한발 물러서서 방관하고 있다. 권력자에게 잘 아첨하는 궁물족들이 이명박 정권의 주력부대가 되어버리면, 이명박 정부를 방어할 용감한 우군세력이 사라질 것이다. 최근 좌파정치꾼들이 이명박 정부의 조기 몰락을 예견하는 것은 농담이 아니다. 이명박 정부가 좌파성향의 정치세력, 시민단체, 언론기관들로부터 뭇매를 맞아도, 이명박 정부를 편들어 주는 우군 논객이나 매체를 찾아보기 힘들다. 좌파세력이 장악한 방송이 이명박 정부를 마구잡이로 매도하고 파괴해도,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핵심부를 차지한 기회주의적 궁물족과 웰빙족들은 좌파세력에 대항해서 싸우지 못한다. 왜 실리와 실용을 그렇게 앞세운 이명박 정부는, 임기초부터 오직 손해만 보면서, 낙동강 오리알처럼 외롭게 내버려져 있을까? 첫째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좌파세력의 부당한 공격에 대항해서 싸울 투쟁력이 없는 웰빙족들이 주축을 형성하고 있기
이명박 대통령은 김정일을 지원하는 제2의 노무현이 될까? 아니면 김정일을 제거하는 제2의 박정희가 될까? 지난 날 방북하여 북한접대부로부터 환대받아 몽롱해진 소망교회의 목사로부터 영적으로 영향을 받았는지, 이명박 장로의 대북정책에는 왠지 정의가 잘 보이지 않는다. 최근의 행보를 보면, 이명박 당선자는 정의(justice)와 공정(fairness)이 없는 값싼 화해와 평화를 김정일에게 준비해둔 듯하다. 정의가 없는 싸구려 은총(cheap grace)은 쉽게 악한을 용서하고 지원하면서, 결국 선한 사람들이 비싼 불의의 댓가를 물게 된다는 사실을 이명박 당선자는 잘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명박 당선자의 정의 없는 대북지원 천명은 무례한 망나니를 더 타락시키는 부모의 잘못된 자식사랑처럼 보인다. 이명박 당선인은 23일 오전 통의동 집무실에서 전날 개성공단을 방문한 고촉통 싱가포르 전 총리 일행을 접견하면서 새 정부 출범으로 북한이 긴장할 이유가 없다. 새 정부는 남북한이 화해하고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혀, 이명박은 제1기 햇볕정책 승계자인 노무현에 이어, 제2기 햇볕정책 승계자가 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북한 주민들을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