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1일 14시~16시 성남 분당 코리아디지인센터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약칭 대불총)이 주최하고 대불총 경기지회 와 성남시경우회 공동주관으로 실시하는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본 강연회는 대불총 경기지회 및 성남경우회 회원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금번강연회는 '독일 통일의 역사' 그리고'역사왜곡 바로잡아야 국론분열 막을수 있다'라는 주제로 구소련 공산당에게 참혹하게 최후를 맞이한 독립군의 자유시 참변, 신의주 학생의거 연해주 동포 강제이주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가 가져야 할 한 마음은 무엇일까"를 함께 도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행사는 임선교 대불총경기지회장의 인사말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의 격려사 역덕일 성남시 재향경우회 연합회장의 축사 에 이어 제1주제 '독일통일의 교훈'을 원광대학교 이 주천교수, 제2주제 '역사왜곡 바로잡아야 국론분열 막을수 있다'는 조형곤 21세기 미래교육 대표가 강연하였다. 대불총 경기지회 임선교 지회장 인사말 요지 최근 국민의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국민이 극단적으로분열 된다면모든 것을 잃고 ' 크나큰 불행을 격을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민국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10월29일 14시 서초동 천태종관문사에서 창립 1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하였다. 대불총은 2006년 10월 30일 북한의 핵실험과 국가방위의 핵심인 연합사해체를 추진하던 노무현 정부 말기 국가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고 , 우리의 전통인 호국정신에 따라 불교를 선양하기 위하여 불교도의 결사체로 출범한지 10년되었다. 그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향후의 결의를 다짐하는 자리로서 기념법회의 법석을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불심이 남다르신 제12대 전두환 대통령 내,외분이 대불총을 격려하기 위하여 참석하였으며 고명승 전 3군사령관, 장세동 전 안기부장이 수행하였다. 이상훈 애국단체협의회 상임의장, 안응모 전 내무부장관, 김문수 전경기지사, 송영근 전국회의원 등 300여명의 내빈, 애국단체 동지들과 대불총 회원이 참석하였다. 또한 스님들로는 천태종총무원장 변춘광 스님, 전 태고동총무원장 인공스님, 불암사회주 일면스님 금강선원 선원장 혜거 스님, 안심정사 회주 법안스님 과 대불총 지도법사, 법일스님, 재원스님, 천강스님 등이 20여명의 스님들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상임부대표공공회장 이건호 방생법회회장의
사진으로 보는 호국영령 무차 수륙대재 / 행복기원 영산재 2016년 10월22일 안심정사 (회주 법안스님)는 "호국영령 무차 수륙재제 및 서울시민 행복기원 영산재 문화축제"를 뚝섬한강시민공원에서 봉행되었다. 행사는 식전행사, 불교의식, 법안스님의 봉행사에 이어 격려사 및 축사 , 수륙대제, 방생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영산대재 인간문화재 이신 김구회 큰스님과 제자들의 예불로 개회되었다. 6법 공양 호국영령을 위로하고 국태민안을 염원하는 발원문 낭독 안심정사 신도회장 이재순 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안심정사 회주 법안스님의 봉행사 요지 안중근 의사의 위국헌신 (爲國獻身) 말씀은 군인의 본분뿐만 아니라 국인 모두의 본분으로각자에 맞게 해야할 일이라 생각하여, 스님으로서 많은 군인들이 전사한 곳에서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행사를 계속할 것이다. 안심정사 http://cafe407.daum.net/_c21_/home?grpid=apWW 전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 큰스님 격려사 요지 산자와 죽은 자 시방법계 유주무주 중생 구제를 희망하고 발원하는 본 수륙대제는 포교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될 것이다 폭넓고 거침 없는 법안스님의 활동을 높이 평가한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북핵 저지, 규탄 및 남북평화통일 기원대법회 천안함 36 호국영력 추모 최근심화되는 북한의 핵위협으로 부터 국가를 수호하기 위한 운동이 불교계에서 진행되고 있다 2016년 10월 15일 11시사)일붕문도회 주최 /사)용화불교 주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충북지회와 문화투데이, 일붕신문사의 후원으로 강화도 북단에 위치한 교동 바닷가에서 "북핵저지, 규탄 및 남북 평화통일 기원 대법회"를 봉행 하였다. 금번 행사는 일붕문도회 단일 종파의 행사 이었으나 불교계에서 누구도 북한의 대남 도발과 북한핵 위협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고 있는 시점에 불교계 내에서 북한의 도발적 행위을 규탄하는 행사가 실시되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사 참석은일붕문도 스님들과 스신도 및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청주지회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일붕문eh회 회장 석천강 스님의 성명서, 용화불교 백용화 이사장의 발원, 용화불교 총무원장 법웅스님의 봉행사, 용화불교 교육원장 법길 스님의 북한동포에게 보내는 메세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일붕문도회 회장 석 청강스님은 "북한 핵 규탄과 남북공동평화 번영을 촉구" 하는 성명을 통하여 북한 당국에게 북한의 핵보유국 시도는 한반도와 동북아를
교회엘리트신도는차량정리하는데… 진정한재가불자라면포교에나서야 생각과정반대로열악한곳많아 청빈한수행자후원모임만들어 가족친지친구들과법회참여해 그들이힘을얻을수있게했으면… 스님들에대해비판적인사회적엘리트들은아이러니컬하게도종단,사찰,혹은개인차원에서각별한대우를받는이들이다.사회적엘리트층이얕은불교계는사회적엘리트들을매우귀히여긴다.그들을제대로활용하지는못하지만형식적대우만큼은매우극진하다.그런데이로인해사회적엘리트들이스님들일반이사치스런생활을한다고인식하고있으며절에돈이넘쳐난다고여긴다.꼭이들때문만은아니겠지만,요즘은불교와무관한일반인들도불교계에는돈이많다고들한다. 하지만이들이생각하는것과는정반대로사찰재정은매우열악하다.곳곳에훌륭한사찰건물들이많이있지만,그것들대부분은사찰재정이튼튼해서가아니라국가의문화유산이기때문에건립된것들이다.스님들이엘리트들을융숭한대접을하는것은그들을귀히여기는탓도있지만,여러면에서전통문화에갇혀있는스님들이체면을중시하는우리전통사회의허례허식문화를버리지못한때문이기도하다.사실스님들일반의일상적인생활은검박하다.타락한스님의대명사처럼되어버린본사주지스님들도사찰내에서는대중생활을하는데,사찰이라는공간은기본구조상일반스님들은검박한수도생활을하라고하고서주지혼자서아방궁에서살수있는구조가아니다.그리고우리나라대부분의사찰의재정은모든
ㆍ우희종서울대교수 “조계종단은늘약자의등에 빨대꽂고돈만보면서산다” ㆍ김근수가톨릭프레스편집인 “조계종이과연훼손당할명예를 현재가지고있는상태인가…” ㆍ서명원서강대교수(신부) 성철스님의돈오돈수론은 박정희·전두환쿠데타‘운운… “‘예수천국불신지옥’외치는 행위와무엇이다르겠는가” 타종교인의불교평가도넘어 비방ㆍ모욕적극대응할상황 이른바지식인들의불교폄훼와음해가극에달하고있다.수행이겸비되지않은채불교를지식으로접하거나불교에대한전반적인이해가부족한이들의행태라는점에서심각성을더한다.이들의행태가우리사회에서불교를죽이기위한의도적인언행일수도있다는의견까지나온다. 불교비방에열을올리고있는대표적인지식인은우희종서울대교수다.바른불교재가모임대표를맡고있는그는최근불교와조계종단에대한비난을쏟아내는데치중하고있다.심지어비아냥과조롱으로한국불교를능멸하고있다는지적까지받고있다.게다가그는스스로“기독교인이자불교인”이라고말해논란을키우고있다. 우교수는지난달발간한쇼!개불릭에서왜곡된정보로불교를희화화하고폄훼하는데서슴지않았다.불교를‘변태불교’라고표현한것은물론“조계종단은늘약자의등에빨대꽂고돈만보면서산다”,“주요자리를놓고천억단위이상의돈이왔다갔다한다.단위가천억이다.3천억,5천억”,“사찰들이면을보면암흑가갱단같다”는등으로표현했다. 지난해11월에는김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 8월 27일 ~28일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명주사(고판화 박불관)에서 2016년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연수회는 본회, 각지회(대구,대전,부산,강원,경기,충북,전북)의 임원 위주로 80명이 참석하였다. 대불총 연수는 본회와 지회의 소통과 친목을 가장 큰 덕목으로 하여 입제식을 시작으로 대불총이 그간 실시한 사항과 향후 주요 사업진행 내용에 대한 보고, 각지회의 활동보고 및 향후 사업, 지도스님들의 법설, 향후 대불총 사업에 대한 토론 초빙강사의 강연, 기수련, 명주사의 고판화 박물관 견학 등으로 진행되었다. 연수회의 불교의식은 입제식 부터 시작하여 2일차 아침예불과 회향법회를 봉행하였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의 입제식 인사말 요지. 대불총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것을 목적으로하는 불교도의 결사체로서 어려운 여건속에서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지회와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현 사회문제에 대해서는 최근 인터넷에서 주요하게 거론되고 있는 '그림자 정부'론에 대하여 이러한 '그림자 정부론'이 회자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국가의 현상이 위중함을 시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2016년 만해축전, 좌파색채 유감 “만해축전에 ‘세월호 사건’에서낮익은 생명 중시 사상이 주제로 선정” “동남아 라오스 등 사회주의국가에 대한 스님의 자선 지원이 실천부문 대상으로 선정” “유심작품 문예부문 시상에 어느 대학 교수의 ‘자본주의 해체담론’이 선정” “700여명이 참여하는 만해대상 수여식에 국민의례 없이 진행” 필자는 만해사상을 연구하는 한사람으로서 지인의 소개로 8월 11일부터 12일 까지 강원도 인제군 만해마을에서 개최된 ‘2016만해축전’에 처음으로 참여하였다. 만해축전은 ‘동국대 만해마을’이 주최하는 학술세미나와‘(재)만해사상실천선양회’에서 주관하는 ‘유심작품 수상식’과 ‘만해대상수상식’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필자는 만해축전의 주제, 만해대상수여대상자 활동, 만해학술세미나와 유심작품수상 논문 등에서, 만해사상의 선양과 거리가 있는 사회주의적 색체가 적지 않다는 사실들을 발견하고 놀란 가슴을 안고 독자여러분과 이러한 사실들을 공유하고자 이글을 쓴다. 우선 2016년 만해축전주제는 ‘생명과 화해’로 설정되었다. 만해의 생명존중사상과 연계시키기 위하여 님의 침묵시집에서 ‘생명’이란 단편시를 소개하였다. 그러나 이시는 “하나뿐인 생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