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올림픽이 끝났다. 20년 전 서울 올림픽 이후 한국인들이 가장 열광한 경기였다. 불가능하게 보였던 서울올림픽을 死活을 걸고 준비했던 우리처럼 中國도 13억 인구와 떠오르는 大國의 자존심을 걸고 준비를 했고, 드라마틱한 개폐회식에서 그 집념을 느낄 수 있었다. 北京올림픽 폐회식 때 主경기장에서 엉키고 돌아간 各國선수들은 지구촌을 상징했다. 群舞(군무)장면은 우주선에서 본 지구처럼 아름다웠다. 손에 손 잡고 벽을 넘어서 善意로 모인 사람들이었다. 스포츠만 보일 수 있는 정정당당함과 순수성이 16일간 세계 사람들을 잠시 童心으로 돌아가게 했다. 올림픽이 끝나면 허탈해진다. 사무적인, 살벌한, 짜증나는 日常으로 복귀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1988년 한국은 세기적인 올림픽을 성공시켜 놓고도 국회의 5공 청문회 政局으로 빨려들어갔다. 올림픽으로 모였던 국민들의 善意가 분열과 모함의 난장판에서 짓밟혔다. 이 5공 청문회가 만들어낸 虛像(허상)인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고, 서울올림픽을 성공시켰던 全斗煥, 盧泰愚, 朴世直 같은 사람들은 아직도 합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北京올림픽 기간중 한국인들이 행복하게 보였던 이유가 있었다. 정치인들의 더러운 싸움판 대신 깨끗한
국가반역혐의 피고발인 노무현 전 대통령은 우리 민족에게 역사적으로 어느 것이 더 크게 기억이 될까 하는 차원에서 건국은 광복에 따라오는 것 같지 않느냐. 둘 중 하나만 쓰는 게 맞지 않겠느냐고 반문한 뒤 국민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기념할 기념일로 광복이 더 큰 것이라고 느낌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무식의 극치이다. 이런 무식한 역사관과 국가관을 가진 자가 대한민국을 대내외적으로 대표하는 대통령직에 5년이나 있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광복은 누가 선물한 것인가? 독립군이 일본군을 무찔러서 이뤄진 것이 아니다. 미군이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을 패배시켰기 때문에 우리의 광복이 온 것이다. 우리의 독립운동이 일본군의 패배에 일정한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이지만 8.15 광복에서 한민족은 피동적인 수혜자였다. 그러나 李承晩 대통령과 위대한 건국세대가 주도한 建國은 우리 힘으로 이뤄진 것이다. 建國세력은 북한의 공산당 세력과 남한의 좌익, 그리고 左右합작을 강권하는 미군정과 싸워서 대한민국을 건국했다. 100% 우리 힘으로 이룬 것이 建國이다. 건국은 우리 것이기 때문에 피동적인 광복보다 더 소중한 것이다. 더구나 대한민국 建國은 민족사상
지난 5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부시 訪韓 환영 대회에서 나는 이런 내용이 담긴 연설을 했다. 미국 정부는 북한이 핵폐기에 동의했다는 이유로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빼주겠다고 의회에 통보한 상태이다. 북한이 아직 핵폐기 검증 체계에 대해서 합의를 하지 않아 실제로 명단에서 삭제하는 기한은 연기될 것이라 한다. 그래도 이상하다. 김정일이 대한항공 폭파 사건에 대해서 인정, 사과, 배상하지 않았는데도 우리 정부는 명단 해제 방침에 침묵하고 있다. 100명 이상을 죽인 살인범이 인정, 사죄, 반성하지 않았는데도 피해자가 용서하고 없었던 일로 넘길 수 있는가? 더구나 북한정권은 한 달 전에도 아줌마 관광객을 정조준으로 사살하는 테러를 저질렀다. 이 테러를 지령했음이 분명한 김정일 정권은 국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한국을 경멸하고 있을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미국이 북한정권을 테러지원자 명단에서 해제하도록 오히려 로비를 했다고 한다. 김정일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자신의 심부름꾼 정도로 생각했을 것이다. 自國民을 보호하는 의무를 다하지 않는 국가는 국제사회에서 동네북이 된다. 일본이 독도문제를 가지고 우리를 자극하는 것도 한국이 만만하게 보였기 때문이 아
盧泰愚 대통령은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고 폴란드, 헝가리에 이어 체코에서도 공산당 정권이 민중봉기로 무너지고 있던 1989년 11월 유럽을 방문하면서 영국 수상 대처와 회담했다. 1989년 11월 28일 오후, 그리고 그날 저녁 수상관저에서 있었던 만찬에서 철의 여인 대처 수상은 盧 대통령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대처는 그해 6월에 있었던 중국의 天安門 사건에 대해서 분개하고 있었다. 등소평은 문화혁명 때 고생을 많이 해서 절대로 그런 일이 재발되어서는 안 된다고 늘 말해왔고, 조자양과는 홍콩 반환교섭 때문에 자주 만났는데, 교섭결과도 대체로 만족스럽고, 1997년 반환까지 잘 될 줄 알았는데... 등소평은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이고, 조자양도 퍽 합리적인 사람이었는데, 그런 사람들이 그런 무자비한 짓을 했다는 것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외국 귀빈이 와 있어서 나라 체면도 있었다지만, 그 사람들은 최루탄도 없는지... 꼭 총을 쏘아 사람을 죽여야만 되는 것인지... 참으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盧泰愚 대통령은 노사문제를 화제로 삼았다. 우리는 지난 30년간 열심히 배우고, 일하고, 수출해서 많이 발전했습니다. 요즈음 민주화가 진행되면서 노사분규나 젊
. 인터넷 독립신문에 실린 댓글이다. 李明博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왜 不法에 단호하지 못한가이다. 그런데 李 대통령이 하는 정책이나 모습을 보면 그는 왜 불법에 그렇게 단호한가라는 불평을 많이 듣는 듯하다. 성난 民心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고 좌편향된 엉터리 정보가 대통령의 귀와 눈을 장악한 듯하다. 대통령 앞에선 이념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법대로 해야 합니다 방송과 종교라도 법집행을 주저해선 안 됩니다라는 말을 할 수가 없는 모양이다. 여론은 우경화(정상화)했는데 대통령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정보나 의견은 좌편향 상태인 모양이다. 여론의 우경화-언론의 좌편향은 한국 사회의 2중 구조이다. 일상적 정치는 여론보다는 언론의 영향을 더 받는다. 언론의 좌편향을 바로잡으려면 방송을 정상화해야 한다. 대통령이 좌편향된 언론을 나침반으로 삼고 대한민국號를 끌고 가면 南으로 가야 할 배가 北北西로 가버리고 말 것이다. 지금 李明博 대통령은 국민의 인내를 시험하고 있다. 逆轉 드라마의 모든 무대 장치가 끝났는데도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으면 기다리는 데 지친 관객(국민)들은 퇴장하고 말 것이다. 그때 주인공이 나타나 봐야 돌팔매질이나 당할 것이다.
李明博 정부의 법대로 반격이 가시화되고 있다. 어제 오늘 보도된 것만 놓고 보아도 李 대통령의 전투 의지가 느껴진다. 1. 정연주 KBS사장의 퇴진문제가 이르면 다음주 중 구체적인 단계를 밟으면서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고 24일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이미 다음주 초 정 사장을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다는 방침을 세워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KBS 이사회는 정 사장 기소를 기점으로 사퇴권고안을 의결한다는 방침이다. 이사회의 사퇴권고안 의결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정 사장 자격상실 의결 및 이명박 대통령의 새 KBS 사장 임명의 순으로 진행되면서 정 사장 퇴진문제가 급진전할 것으로 보인다. 2.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4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기 위해 불법적인 총파업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 등 지도부 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고 한다. 경찰은 “이 위원장과 진영옥 수석부위원장, 이용식 사무총장은 지난 2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요구하는 불법 총파업과 지난해 이랜드 매장 점거 농성 등을 지시한 혐의로 수사당국으로부터 출석요구를 여러 차례 받고도 불응했다”고 주장했다는 것
어제 李明博 대통령이 잘 한 일이 두 개 있다. 첫째는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對北특사를 보내자는 건의를 하기로 했을 때 이를 거절한 것이다. 둘째는 불법시위에 가담한 단체에 지원한 정부보조금을 회수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정부 보조금 실태 조사를 했던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도 잘했다. 두 사람에게 박수를. 李明博 대통령이 영혼 없는 집단인 한나라당보다 더 깨어 있다는 것은 불행중 다행이다. 금강산 관광객 사살 사건으로 남북간에 대화가 단절되었다고 걱정하는 이들이 있다. 필요 없는 걱정이다. 지금까지 있었던 남북간의 교류와 대화는 거의가 퍼주기를 위한 것, 굴종과 반역을 위한 것들이었다. 그런 교류와 대화는 안하는 게 좋다. 지금의 남북관계가 좌파정권 시절보다 훨씬 건강한 편이다. 李明博 정부는 내친 김에 좌파정권 10년간의 남북관계에 대한 在庫조사를 실시하여 문제점을 국민들에게 보고하고 바로잡겠다고 약속하는 것이 어떨까? 지난 10년간 약100억 달러의 금품이 북한으로 들어갔는데 누가 어떻게 쓰고, 누가 어떻게 보낸 것임을 알아야 할 것 아닌가. 국민의 권리로서. ******************************************************
6.15 선언은 국가보안법을 死文化시키고, 대한민국에서 反헌법적 좌경세력이 공공연하게 國憲문란 행위를 할 수 있도록 보장한 일종의 반역면허증이었다. 李明博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이 김정일과 합의한 6.15선언,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과 합의한 10.4선언보다 1991년에 만들어진 南北기본합의서를 중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6.15 선언과 10.4 선언은 대한민국 헌법을 위반한 내용이다. 남북기본합의서는 헌법 내에서 수용할 수 이는 내용이다. 따라서 李 대통령의 이런 태도는 헌법수호를 책무로 삼는 대통령이 응당 취해야 할 자세이다. 李 대통령은 지난 3월26일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남북기본합의서가 91년 체결돼 92년부터 효력이 발생했고, 북한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다면서 그 이후 남북정상이 새로 합의한 합의문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91년 체결된 남북기본합의서의 정신을 지키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6.15 선언은 失效선언을 해야 할 문서이다. 1. 이 선언을 만들어낸 2000년 6월의 평양회담은 김대중씨가 현대그룹을 앞세워 북한정권에 4억5000만 달러의 돈을 불법적으로 바치고 성사시킨 것이다. 2. 이 회담에서 김정일은 김대중의 약점을 잡은 상태에서
오늘 구글(google.com)을 검색하다가 재미 있는 사이트를 찾았다. 조갑제가 뽑지 말라는 그분이라는 검색어가 나타나 클릭했다. http://alicealive.egloos.com/1863722 사이트였다. 조갑제가 뽑지 말라는 그분이라는 설명 아래에 이 웹진은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 주경복 인터넷 선거운동 정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홍보전단이 붙어 있다. 사이트 운영자가 주경복 후보의 인터넷선거운동 전단을 퍼와서 첨부한 것이다. 가장 크게 쓴 두 문장이 눈에 뜨였다. 이런 공약도 있었다. 오늘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전교조, 민변 등 자칭 진보단체들이 주경복 후보를 지지한다고 한다. 우선 조갑제가 뽑지 말라는 그분이라는 글은 사실이 아니다. 나는 주경복씨를 뽑아선 안 된다는 주장을 한 적이 없다. 親촛불-좌익세력이 이번 교육감 선거를 조갑제가 뽑지 말라는 분과 전교조가 뽑으라는 분으로 대칭시키려고 지어낸 것 같기도 하다. 그건 그렇고 주경복 예비후보의 인터넷선거운동 전단에 적힌 라는 문구는 충격적이다. 미친이라는 말은 최고도로 인격모독적인 단어이다. 미친 사람에게도 미쳤다는 말을 좀처럼 쓰지 않는다. 주경복 예비후보는 서울시의 초중고교 교육의 책임자가 되
(데일리 서프라이즈) 데일리 서프라이즈는 오늘 고 보도했다. 이 인터넷매체는 시민들이 ‘미친교육 이명박 심판의 날, 7월 30일 시민직선 서울시교육감선거’라고 적힌 스티커를 몸에 붙이고 다니거나 ‘서울시교육감은 우리 손으로 뽑자’는 플래카드를 들고 다니며 선거 참여를 독려했다고 전했다. 지난 3일엔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전국교수노동조합, 전교조, 참교육학부모회, 함께하는교육시민모임, 학술단체협의회 등 단체들이 주경복 교수 지지를 선언했다고 한다. 이에 맞서 국제외안보포럼, 대한민국건국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성우회, 자유시민연대, 헌법을생각하는변호사모임 등 50여개 보수단체들이 4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공정택 현 교육감 지지를 표명했다는 것이다. 데일리 서프라이즈는 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서울시 교육감은, 서울지역 공립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교원, 일반 행정직원에 대한 인사권뿐 아니라 특목고를 포함한 각종 학교에 대한 설립 인가권을 쥐고 있다. 이라고 서프라이즈는 보도했다.
아래 MBC 뉴스데스크 6월18일~28일 보도를 읽어보면 MBC는 구제불능의 無法집단임을 알 수 있다. 세계 언론사에서 이런 악질적인 편향, 과장, 不法 응원은 예를 찾기 힘들 것이다. MBC 기자는 不法폭력시위를 보도하면서 한번도 불법 폭력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車道불법점거를 거리행진이라고 한다. 폭도들에 대한 경찰의 정당한 진압을 비방하는 내용이 넘친다. 폭도들의 경찰공격에 대해선 가볍게 스치고 지나가든지 묵살한다. MBC 기자들에게 폭도는 善이고 경찰은 惡으로 도식화되어 있다. 이는 좌익을 善, 조국을 惡으로 보는 좌경적 이념의 반영일 것이다. 폭도들이 벌이는 불법과 폭력에 대한 비판의식은 찾아보기 힘들다. 반면에 경찰의 정당한 공권력 행사에 대한 적대감을 엿볼 수 있다. 공영방송의 허가조건엔 방송법이 정한 방송사업자의 의무가 붙어 있다. 민주적 기본질서와 법치 존중, 국민의 화합 도모, 사회적 갈등조장 금지, 신중하고 공정한 보도의 의무이다. MBC 뉴스데스크는 이 모든 허가조건을 어김으로써 정부에 의한 허가취소를 정당화하고 있다. 不法폭력시위를 보도하면서 열흘 동안 기자들이 한번도 불법 폭력이란 말을 쓰지 않았다는 것은 수박속을 그리면서 빨간 물감을
李明博(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大選과 總選에서 크게 승리하고도 좌익의 도전을 허용하여 內亂사태를 부른 과정을 정리하면 이렇다. 대통령직 인수위가 노무현 정부에 대한 在庫(재고)조사를 하지 않고 점령군처럼 행동하면서 인기영합성 정책들을 쏟아내었다. 盧武鉉 세력의 반역혐의와 부패를 수사하고, 좌경적 선동방송 KBS와 MBC를 해체수준으로 개혁할 수 있는 타이밍을 놓쳤다. 취임사 등에서 李明博(이명박) 대통령은 ‘이념을 버린 실용 노선’을 강조했다. 친북좌익들과 대결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암시하여 만만하게 보이고, 행동파 보수세력을 멀리하겠다는 생각을 드러냄으로써 지지층을 화 나게 만들었다. 교수중심의 아마추어들을 비서진과 내각에 많이 등용했다. 좌익과 싸울 줄 모르는 富者(부자)들을 重用(중용)하고, 盧武鉉 정권 요직자들을 安保(안보)부서 사령탑에 배치하여 정권교체의 의미를 희석시켰다. 左右로부터 다 비난 받는 인사를 한 셈이다. 총선 직전엔 하향식 밀실 공천으로 親朴槿惠 세력의 반발과 이탈을 불렀다. 총선에서 보수세력이 大勝(대승)하고 친북세력이 大敗(대패)했으나 李明博(이명박) 대통령은 ‘親衛세력의 패배’로서만 인식했다. 그는 總選(총선)의 역사적 의
최근 두 달 간 이어진 소요를 狂牛난동사태라고 명칭을 통일했으면 좋겠다. 있지도 않은 광우병을 선동하던 세력이 스스로 상상 광우병에 걸려 미친 짓을 했다. 침묵하던 다수가 일어나자 민심이 바뀌었다. 狂牛派는 종국에 가선 인격파탄 상태로 끝나버릴 것이다. 좌익은 항상 자충수로 망한다는 것이 또 다시 증명되었다. 좌익은 양심이 없다. 좌익은 진실이 없다. 좌익은 겸손을 모른다. 거짓과 오만은 더 큰 거짓과 오만을 낳고 결국 사망에 이른다. 좌익이념은 거짓과 증오를 먹고 增殖(증식)된다. 진실, 正義, 자유가 좌익이념을 박멸하는 3대 解毒劑이다. 성격은 운명이고, 말은 씨가 된다. 狂牛, 미친, 죽여, 너나 먹어라는 말을 두 달간 계속하면 진짜로 미친다. MBC, KBS,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 아고라, 민주당, 민노당, 김대중, 전교조, 민노총, 유모차 부대, 예비군복 부대, 새총 부대, 초중고생 부대, 술판, 춤판, 깽판, 인민재판. 브랜드는 狂牛이고 대표구호는 미친 소, 너나 먹어. 이 말들이 그들의 인격과 심리와 행태이다. 狂牛派가 지난 두 달간 열심히 판 것은 자신들의 무덤이었다. 비겁한 영혼은 하나님도 구제할 수 없다. 이마에 자랑스럽게 미친 소,
李明博 대통령은 밤만 되면 폭도들이 휩쓸고 다니는 광화문 일대를 포기하고 청와대에 숨어 있는 모습이다. 그의 고백에 따르면 수도 없이 自責하고 있을 것이다. 경찰을 투입하여 폭도들을 괴롭히고 있는 데 대해서? 아니면 국민과 경찰을 폭도들에게 희생물로 바치고 혼자서 편안하게 있는 데 대한 自責일까? 선량한 시민들의 인내도 한계에 이르렀다. 建國 후 이렇게 비겁한 대통령은 처음 본다. 힘도 있고, 권한도 있는데 체제전복을 노리는 폭도를 제압하지 못하고 대한민국 심장부를 無法천지로 내어놓았다. 쇠파이프를 들고 돌을 던지는 폭도들에게 경찰이 맨손으로 대응하도록 한 것은 일종의 자살 강요이다. 그는 불법을 엄단하겠다고 선언한 바로 그날 폭도들에게 굴복함으로써 말의 신뢰성을 잃었다. 李 대통령은 거짓과 불법과 폭력에 대해서 화가 나지 않는 사람인가? 오른 뺨을 맞으면 왼 편을 갖다대는 무저항주의자인가? 용기는 물론이고 수치심도 없는가? 세계 정치사상 처음으로 공동체의 敵에 대해서도 무저항주의를 적용하여 노벨평화상을 받겠다는 건가? 지금까지의 행태로 미뤄 판단한다면 북한군이 남침할 때도 국군통수권자인 李明博 대통령은 국군에 무저항 또는 평화적 대응을 지시할 가능성을 배제
이번에 李明博 대통령에 의해서 홍보기획관으로 내정된 박형준 전 의원은 정통보수 세력과 애써 거리를 두려 했던 사람이고, 좌파정당 민중당 및 좌경 매체 말誌의 편집위원 출신이다. 이동관 대변인, 박형준 홍보기획관, 김두우 비서관은 대통령의 國政방향을 홍보해야 할 사람인데, 성향상 좌경선동 세력과 대결할 인물들은 아니다. 대한민국赤化보고서의 著者 김성욱 기자의 글에서 인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