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거일 선생(조선일보 아침논단): 질서가 바뀌는 시기이므로, 전환기엔 이동성이 갑자기 커진다. 유럽 문명이 들어왔을 때, 일본이 잘 적응해서 단숨에 선진국의 반열에 올랐다.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던 중국과 조선은 뒤졌다. 우리 국운이 상승했던 박정희 정권 시절이 바로 그런 전환기였다. 1917년의 러시아 혁명부터 1989년의 베를린 장벽 붕괴까지 70여년 동안 자유주의 시장경제와 사회주의 명령경제는 치열하게 맞섰다. (당시 유행했던 종속이론을 거부하고) 박 대통령은 무역을 통한 경제 발전을 추구했다. 종속이론의 덫에 걸린 나라들이 정체의 늪에 빠진 사이, 우리는 전환기의 큰 이동성을 한껏 이용해서 중진국으로 올라섰다. 이념적 전환기에 현명한 선택을 한 것이다.경제가 빠르게 성장했을 때, 이병철 회장과 정주영 회장과 같은 전설적 기업가들이 지도적 역할을 했다. 요즈음 우리 젊은이들은 너무 움츠러들어서 그런 기업가들이 나오지 않는다. 기회를 보면 모험을 마다하지 않는 기업가들이 많이 나와야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 그렇게 사회를 활기차게 만드는 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할 사람은 정치 지도자다. 다행스럽게도 이 대통령의 지도력은 점점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후에 상식과 법치를 파괴하는 좌익세력의 깽판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에 대항하는 애국적 변호사들의 모임인 시변(市辯/시민과 함께 하는 변호사들)의 법적 투쟁 활약이 돋보인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파괴하고 국가를 비정상적 상태로 만들어온 법률과 제도의 개혁에 시변은 많은 활약을 기울여 왔다. 제주4.3사태에 대한 역사바로세우기 재판과 광우난동사태에 대한 엄정한 심판을 위한 재판에 시변은 애국세력의 변호인이 되어서 개입되어 있다. 최근에도 시변은 MBC의 왜곡방송과 촛불폭도들의 법치파괴에 대항하는 재판을 벌이고 있다. MBC PD수첩 2차 국민 및 재미교포 소송의 7차 변론기일이 2009. 12. 15. 11:30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되었는데, 원고측의 시변은 재판부에 지난 기일에 제출한 증거신청목록 대로 증거제출을 하였고, 상대방측(피고)은 더 이상 진행할 사항이 없다고 진술하여, 재판부는 변론을 종결하고 결심하였고, 선고기일을 2010. 1. 26. 10:00 서울남부지방법원 314호 법정으로 지정했다고 시변은 12월 15일 밝혔다. 이 사건 관련 PD수첩 1차 국민 소송의 선고기일은 2010. 1. 13. 10:00 서울고등법원 30
패륜과 반역은 같은 뿌리를 가진 것인가? 조선닷컴은 6월 5일, 강원민방(GTB)와 노컷뉴스를 인용하여, 원주교구의 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가 20대 여신도와 수 차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선닷컴은 해당 신부가 소속된 교구 측은 최근 A(46) 신부가 지난 2001년부터 5년 가까이 수 차례에 걸쳐 여신도와 성관계를 가진 정황이 드러나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다. A신부는 이 과정에서 여신도가 거부할 경우 강압적인 방법으로 관계를 시도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구 측은 A신부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대로 사제 신분을 박탈할 방침이다라고 6월 5일 보도했다. 또 조선닷컴은 6월 27일 다시 A신부는 성관계 의혹이 일자 A4 용지 한 장 분량의 글을 남기고 잠적했다. 물의를 일으켜 가슴 아프다.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언젠가는 해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다라며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의 불륜(강간) 의혹을 보도했다. 만약 원주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가 다수의 신도들과 불륜관계를 5년 간 맺어왔다면, 전교조의 강간 은폐 의혹과 불교계 지도자의 축첩 의혹과 더불어, 좌익세력이 득세한 교육단체와
골수친북좌익단체인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실천연대)가 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로 심판되었다. 작년 10월 핵심요원들이 중국 등지에서 북한의 대남부서 요원들로부터, 미군철수, 대중침투, 수령찬양 등을 지시받고 남한사회에서 친북이적활동을 해왔다고 검찰에 의해 기소된 실천연대에 대해 법원이 이적단체로 판결내렸다. 실천연대는 북한의 지령을 받아서 남한사회에서 적화통일을 선동하는 친북반미 이적단체라고 우익진영에서 줄기차게 주장했는데, 좌익정권에서는 법원의 비호를 잘 받았지만, 이제 법원이 헌법의 정신과 국민의 여론에 따라 이적단체로 규정함으로써 실천연대의 이적성이 확증되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홍승면 부장판사)는 21일 북한 체제에 동조한 단체를 구성하고 친북 활동을 한 혐의(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 구성 및 찬양ㆍ고무 등)로 기소된 실천연대 강진구(40) 전 조직위원장에게 징역2년6월에 자격정지 2년6월, 최한욱(38) 집행위원장에게 징역2년에 자격정지 2년을 선고했으며, 이 단체 간부 문경환 씨와 곽동기 씨에게는 가담 정도가 낮다고 보고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1년6월을 선고했다고 한다. 이적단체(실천연대)를 이적단체로 규정한
중국 길림(吉林)성 연길(延吉)에서 탈북자 문제를 취재하던 중국계인 로라 링(Laura Ling)과 한국계인 유나 리(Euna Lee)라는 미국기자가 북한군에 붙잡혀 억류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고, 문화일보도 미국시민과 관련된 일이어서 언급하기 힘들지만 미국 기자가 북측에 억류된 상태라는 것은 우리 정부도 인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한국인들을 북한이 일방적으로 억류한 것에 이어, 이번 북한군의 여기자 억류는 북한이 테러(인질)국가임을 전 세계에 재확인시켰다. 이번 억류사건을 통하여, 북한은 테러국가의 이미지를 더 굳힐 것 같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대북 소식통은 지난 17일 미국 케이블TV ‘커런트(Current) TV’의 유나 리 기자와 로라 링 기자 그리고 조선족 가이드 A모씨가 도무(圖們)의 두만강변 중·북한 국경에서 취재를 하던 중 북한군에 붙잡혔다고 말했다고 한다. 두 여기자는 이 방송의 다큐멘터리 ‘뱅가드 저널리즘(Vanguard Journalism)’ 프로그램을 위해 연길에서 화상채팅에 종사하는 탈북 여성과 중국 내 탈북 여성들의 자녀들을 취재하던 중이었다고 조선일보는 보도했다. 북한에 의해 억류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20일 북한은 한국과의 대화를 거부하고 한국을 비난함으로써 미국과 다른 형태의 관계를 얻을 수 없다며 북한의 대남비방을 꼬집어 비판했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유명환 외교장관과 회담을 가진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2005년 9.19 공동성명을 이행해야 한다. 북한은 한국과 대화를 거부하고 한국을 비난하면서 미국과 다른 형태의 관계를 얻을 수 없다. 한국 국민과 리더들이 북한의 도발적인 언행에 침착하게 대응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혀 북한의 대남 대결자세를 비판했다. 이날 클린턴 국무장관은 북한의 핵보유 불용과 대남도발 불용의 입장을 밝혔다. 또 클린턴 장관은 한.미 양국은 그 어느 주제보다 북한 문제에 대해 한마음이다. 그것은 6자회담을 통해 함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달성하는 것으로, 북한이 2006년 9.19 공동성명에서 약속한 것을 이행해야 한다고 말해 북한이 핵무기를 가지려는 시도를 한국과 미국이 단호히 거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이 발언은 북한을 향해 이미 짜여진 비핵화 틀인 6자회담을 벗어나 미국과의 양자대화를 통해서만 원하는 바를 얻으려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 것
18대 총선기간 이전인 지난 3월 8일 사천읍실내체육관에서 총선필승결의대회를 열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강기갑 민주노동당(민노당) 대표에 대해 창원지법 진주지원이 17일 결심공판을 열 예정인 가운데, 이를 하루 앞둔 16일 강 대표의 지역구인 경남 사천지역에는 강 대표가 의원직을 상실할 수 있다는 루머가 퍼지고 좌익세력의 강기갑 대표 구명운동이 벌어지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라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연합뉴스는 국회에서 깽판적 모습을 보인 강기갑 의원에 대해 매우 호의적인 논조의 기사를 16일 내보냈다.사천시 사천읍과 삼천포에 있는 강기갑 대표의 결심공판을 앞두고 많은 액수의 벌금형이 떨어질 것이란 소문이 있는데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인근 주민들의 걱정도 들리는 가운데, 지난 14일 사천읍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부경연맹이 개최한 진보희망지키기 문화제에 참석한 한 주민은 민주노동당과 농민들이 강 대표의 구명운동을 벌이는 것은 위기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며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포털사이트에 개설된 강기갑을 지키는 사천 반쥐원정대 회원 60여명은 이날 사천지역에서 강 대표 구명
그동안 광우난동사태를 주도하다가 사법당국으로부터 수배를 받자 조계사에 은신했다가 최근에 핸드폰까지 조계사에 남겨두고 대낮에 대담하게 도피해버렸던 수배자 일당 중에 5명이 강원도 동해시 묵호동의 모 호텔에 묵고 있다가, 경찰에 의해 11월 6일 새벽에 검거되었다고 한다. 이들 중에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박원석 공동상활실장은 4일 오마이뉴스와 인터뷰까지 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그런데 이 광우반동의 주동자들이 대낮에 유유히 자신들의 아지트로 삼았던 조계사를 떠나서 도피행각의 은둔처로 삼았던 동해시의 호텔에서 화투를 치다가 경찰에 체포되자,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경찰은 6일 새벽 1시경 묵호동의 모 호텔을 급습해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박원석(38) 공동상황실장과 한용진(44) 공동상황실장, 미친소닷넷 백성균(30) 대표, 진보연대 김동규(34) 정책국장,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권혜진(35) 사무처장 등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광우난동사태를 주동한 수배자들은 이날 새벽 0시38분 호텔객실 2개에 나눠 투숙하여 화투판을 벌이려다가, 투입된 형사 8명에 의해 검거되어, 서울 종로경찰서로 넘겨져 조사받고 있다고 한다. 이 수배자들을 조계사에서 놓쳤
CD 복사물을 들고 흔들면서 김대중 비자금을 폭로한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은 21일에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김대중(DJ) 비자금을 주장했다. 주성영 의원은 이 인터뷰에서 (S은행 설립당시) 그 은행의 비자금이 조성돼 김만복 전 국정원장 당시에 개입하고 이희호 여사 쪽으로 자금이 흘러나간 정황이 있다. 이제 검찰 대검중수부에서 S은행 설립 당시의 비자금 문제와 관련해서 내사를 하고 있다. 그 문제는 저에게도 제보가 들어와서 저도 스크린을 했던 사안이다. 확인한 사실이다라고 말했다고 뉴스시가 전했다. 김대중 비자금에 대해 주성영 의원은 상당히 확신에 찬 주장을 하고 있다.뉴시스에 따르면, 주성영 의원은 자금규모와 관련, 2조, 2조, 2조 해서 6조라는 이야기였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내사를 하고 있으니까 결과가 나올 것이다. 필요하면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조사와 사법처리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하면서, ´이희호 여사의 수 조원 부분이 DJ비자금하고 같은 성격의 돈이냐´는 질문에는 증인의 주장과 증거로는 그랬다. 검찰에서 내사하고 있으니까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성영 의원
아스팔트 우파의 상징적 인물인 탈북자 출신의 박상학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대표가 부시 대통령과 면담을 가졌다. 많은 탈북자들 중에 박상학 대표는, 우익진영이 좌익세력과 싸울 때에 길거리 투쟁에서 거의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여,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데에 혼신의 힘을 바친 애국투사이다. 특히 박상학 대표는 북한의 지옥상태와 남한의 존귀함을 정확한 말로써 설명하는 데에 재능을 가진 투사였다. 체구는 작지만, 옹골차게 싸운 애국투사가 바로 박상학 대표였다. 미국 정부는 북한의 인권문제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탈북자들 중에 상징적으로 몇명을 초청하여, 자유민주체제가 한반도에 확산되는 것을 지원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에 부시 대통령의 초청을 받은 박상학 대표는 남북한의 좌익독재세력 척결에 앞장선 애국투사이다. 그는 2006년 7월 18일 19차 남북장관급회담이 열리는 부산에 내려가 북한 대표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려다 경찰에 의해 강제연행 과정에서 목이 꺾이는 등의 부상을 입기도 했다. 당시에 북한 대표단에 항의 기자회견을 하는 도중에 성명서를 읽으려는 순간에 평양말씨를 쓰는 북한 기자같은 사람이 이 박상학이, 이 종간나, 민족 반역자 주제에 쌍간나 새
정부의 불교 차별에 항의하여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시위를 가졌던 불교계가 앞으로도 더 많은 반정부 행사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앞에서 한 승려가 할복하는 소동을 벌였다. 강원도 오대산 상원사의 전 주지인 삼보스님(60)이 불교차별에 항의하여 흉기로 자신의 배를 자해하는 소동을 벌였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삼보스님은 앞서 준비해 온 A4 용지에 이명박 정권은 불교 탄압 중단하라고 혈서를 쓴 다음 흉기로 배를 깊이 5mm, 길이 10cm 가량씩 세번 자해하고 쓰러졌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고, 동국대 일산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한다. 자해의 정당성이나 이유를 불문하고 다친 승려의 쾌유를 빈다. 하지만, 이러한 불교 승려의 자해극에 대하여, 네티즌들의 반응은 놀랍도록 냉소적이거나 적대적이다. 자해한 승려에 대한 네티즌들은 잔혹할 정도로 비난했다. 불교 승려들의 반정부 투쟁을 미화하는 MBC를 비롯한 방송들과는 달리, 광우병 사기극에 시달려본 네티즌들의 불교계에 대한 반응은 냉담하다 못해 적개심에 부글거리고 있는 것 같다. 할복하면서 자해소동을 벌인 삼보스님에 대해 네티즌들은 동정심을 거두고, 대부분이 비난과 냉소를 퍼부었다. 네티즌
김정일에게 뇌물을 바치고 남북정상회담을 하면서 노벨상도 결과적으로 돈으로 샀다는 루머들이 인터넷에서 많이 돌았는데, 그러한 루머를 뒷바침하겠다는 전 국정원 직원이 나타나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16일 미국 법원으로부터 정치적 망명 허가를 받은 전 국가정보원 6급 직원 김기삼씨는 “새로운 정부가 그동안 내가 제기해 온 의혹들(김대중이 노벨상을 받기 위하여 김정일에게 뇌물을 주고 남북정상회담을 했다 주장 등)에 대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면, (한국에) 돌아갈 수 있다”고 동아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밝혔다고 한다. 그 동안 시중에 나돌던 김대중-김정일 간의 남북정상회담과 김대중의 노벨상 수상에 대한 온갖 루머를 잠재우기 위해서 그의 주장은 진위여부를 규명해야 할 것이다. 동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김기삼씨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노벨상을 받기 위해 북한에 불법 자금을 송금하면서까지 남북 정상회담을 성사시켰다. 김 전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프로젝트는 자신의 노욕을 채우기 위해 국가 전체를 이용한 對국민, 對국제사회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그는 또 노무현 정권 당시에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특검이 사실을 은폐하는 것으로 악용되어졌을 가능성에 대해서
노무현 전 정권이 지난해 12월 대선 이후 정권 인수인계 과정에서 청와대 내부의 민감한 자료들을 대거 파기하는 등 이명박 정부의 출범을 노골적으로 방해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노컷뉴스가 7일 보도했다. 노무현 정권은 민정과 인사 등 민감한 부서의 자료들은 물론 청와대 전산시스템인 ‘이지원’ 파일과 컴퓨터 하드디스크까지 파기되었다고 노컷뉴스는 전했다. 한마디로 노무현 좌파정권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반국가적인 정권이었는지를 단적으로 증거하는 난동이 아닐 수 없다. 국가를 좌파세력의 사유물로 운영하다가, 국가가 국민의 것으로 환원되는 상황에 국정운영의 기밀들을 파기하는 것은 반국가사범이 자행한 중대한 범죄행위이다.프리존뉴스의 김주년 기자는 좌파 노선으로 인한 각종 실정으로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심판을 받은 노무현 정권이 집권 도중 행했던 각종 비리와 이적행위를 감추기 위해서 ‘자료 파기’라는 초강수를 뒀다는 추측도 제기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노무현 전 대통령은 봉하마을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김주년 기자는 꼬집었다. 노무현의 고의적으로 친북이적행위를 한 대통령으로 국민행동본부로부터 고발을 당한 상태이다. 지금 봉하마을에서 상황에 맞지도 않는 환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전혀 경계를 하지 않는 발언과 행동을 하는 가운데, 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이 퇴임 직전 합동참모본부 등의 군 수뇌부에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중앙일보(김민석 기자)가 전했다. 이러한 김장수의 경고는 국민들에게 강한 경고로 가슴에 파고든다. 하지만 슬리퍼를 신고 봉화마을의 저택 밖을 서성이는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새마을 운동을 다시 시작할까라는 이상한 소리로 국민적 관신을 끌려는 노무현의 망동과 이념과 안보를 완전히 배제시키고 실용을 고의적으로 계속 강조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몽상에 대한 경고로도 들린다. 거짓 지도자들이 평화를 떠들면, 갈등과 전쟁을 가까와진 것은 역사적 경험이고 종교적 가르침이기도 하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군 고위 관계자가 3일 “김 전 장관이 지금까지 경험으로 볼 때 올해 전반기에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했으며, 군 수뇌부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마지막으로 당부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김장수 전 장관은 “북한이 도발할 경우 서해쪽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고 한다. 지난달 29일 퇴임한 김 전 장관은 합참 작전부장과 작전본부장,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