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여야(與野) 정치계는 민주화의 정치를 하는 것만은 아니다. 겉으로는 민주정치를 독보적으로 하는 것처럼 여야가 경쟁하듯 노력하지만 속내를 통찰하면 당리당략(黨利黨略)의 집단이기주의와 개인적인 이해관계에 국집하는 정치를 계속해오고 있다. 슬쩍슬쩍 기회만 있으면 부정뇌물을 수입 잡으면서 말이다. 이것은 진정한 민주화를 바라고 여야 의원 등을 선출한 국민들에 대한 후안무치(厚顔無恥)한 배신행위라고 나는 주장한다.따라서 나는 표현의 자유로 일언(一言)한다면, 작금의 여야 정치는 하루속히 정계개편을 해서 명실공히 선진국의 정치, 국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진정한 민주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왜 국민이 궐기하여 시급히 정계개편을 강력히 요구해야 하나? 예컨대 야당의 대표인 문(文) 아무개는 무엇보다 18대 대선에서 패배한 후 집요하게 대선불복성 발언과 대국민 투쟁의 선동을 해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맹국인 미국정치계를 전연 모르쇠인가? 미국정치계는 대선에서 패배하면, 곧바로 승자에게 축하인사를 하고, 정치계에서 협조할 것은 하고, 반대할 것은 반대를 하는 정치를 해온다. 그러나 18대 대선 이후 야당은 “내가 당선이 안되면 모두 부정선거다.”라는 식의 대
작금에 한국 여야 정치계에 대해서 시급히 정계개편을 해서 새출발해야 한다는 항간의 지탄성이 나날히 늘고 있다. 한국의 여야 정당이 미국의 정당같이 공화당, 민주당 양당제로 오래오래 정치를 했으면 바라는 국민의 지지성원도 있지만, 그것은 나무에서 고기를 구하는 것(緣木求魚)같이 허망한 바램일 뿐이다. 한국의 여야 정치가 국민의 신의에 배신하고, 개인정치로 소속당에 배신하는 자가 창궐하듯 한다면, 치유책은 정계개편으로 새출발을 하는 방법 뿐이다고 나는 주장한다.한국정치는 입으로는 민주화 타령을 하면서 정작 반대를 위한 반대정치를 해야하고, 정치인이 돼야 졸속히 떼돈 벌어 대졸부(大猝富)되는 첩경이라고 믿는 자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로 보인다. 한국 정치인 일부는 부정한 돈 처먹고 오리발 내미는 것은 천재적이라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 유명해진지 오래이다. 여야가 누가 오리발을 잘 내미는 지 경쟁하는 것같다. 또 여야가 조직의 상명하복(上命下服) 정신도 없고, 1인자가 되려는 성급한 마음에 배신자로 활동하는 것을 수치로 여기지 않는 정치인도 부지기수(不知其數)라고 생각한다. 한국에 가장 깨끗한 인생을 사는 인사들은 가진 것 없는 서민들이라고 나는 주장한다. 주장의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햇볕정책으로 대북퍼주기를 하면 동족상잔의 전쟁이 없이 평화통일이 도래한다며 대북퍼주기를 주장하는 정치인은 민족의 대사기꾼일 뿐이다. 평화통일론은 잡을 수 없는 무지개와 같을 뿐이다. 남북의 통일에 있어 평화통일은 없다. 남북이 피바다같은 유혈이 흐른 뒤라야 간신히 통일이 올 수 있고, 전쟁의 폐허속에 또다른 강대국의 군대가 주둔군으로 진주해올 뿐이라고 나는 주장한다.예컨대 北은 통일을 주장하면서 속내는 오직 김일성의 백두혈통으로 조국통일이 와야 한다고 고집하고, 北은 보유하고 있는 북핵은 물론 최후의 총알 한 발까지 대한민국 국민을 향해 발사하며 백두혈통이 남북통일의 주체라며 결사옹호(決死擁護)할 것이어서 피바다같은 유혈사태의 남북전쟁이 없고서는 통일은 올 수는 없는 것이다. 근거의 사례로 과거 신라, 백제, 고구려 삼국통일도 동족상잔의 피바다같은 전쟁이 벌어진 후 어느 한쪽이 승리했을 때 간신히 피바다 위에 통일이 이루어졌다. 또 통일이 오기까지는 무엇보다 강대국의 군대가 한반도에 진주하여 통일을 위해 무력협조를 해주었을 때 가능했다는 것을 역사의 교훈으로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따라서 신라가 한반도를 통일할 수 있었던 주원인의 하나는
한국은 괴상한 민주화 운동을 하는 나라이다. 민주화 운동이요, 표현의 자유요, 시위문화라고 주장하면서 불법시위자들은 으레 시위를 대대적으로 벌였다 하면, 첫째, 야당 국회의원들의 일부가 시위대를 부추기고, 앞장 서고, 둘째, 경찰버스에 방화하고, 파손하며 붉은 페인트로 낙서를 한다. 셋째, 대한민국 공권력의 상징인 전경들을 죽창, 몽둥이, 등 무기로 복날 개패듯 하는 것을 상습한다. 경악할 일은 경찰버스를 불태우고, 경찰을 죽도록 패는 불법시위자에 대해 사법부는 대부분 구속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부지기수(不知其數)의 애국자들은 사법부가 “똥을 싸고 주저 앉아 뭉개는 자” 즉 제정신이 아닌 자들에 점령당했다고 개탄하고 주장하기도 한다. 독자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가?주장의 근거는 과거 광주 5,18 사태 때도 있었다. 폭도들이 전남지역 예비군 무기고 44곳을 일제히 4시간 정도의 빠른 시간에 기습하여 수천정의 총기를 탈취하여 무장하고, 군경(軍警)을 향해 반란의 총을 발사한 폭도들을 향해 근엄한 판사들은 민주화의 헌법을 수호하고, 실천하는 수호자들이었다고 판결한 것은 세계사(世界史)가 포복절도(抱腹絶倒)하며 홍소(哄笑)를 터뜨릴 일이 아닐 수 없다. 제정신이 아닌
한국 속담에 “똥을 싸고 그 똥 위에 주저 앉아 뭉개는 자”라는 말이 전해 온다. 치매(癡呆)나 정신나간 자들 비유하여 하는 말이다. 항설(巷說)에는 통칭 작금의 한국 정치계에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행세하는 여야(與野)에 그러한 자들이 수다 하다고 주장도 있고, 작금에는 여당에 그러한 자들이 행세를 한다는 주장이 있어 나는 짜증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애써 논평하지 않을 수 없다. 혹자는 한국사회에 “똥 싸고 앉아 짓 뭉개는 자들”은 대오(大悟)를 아직 하지 못한 중생계(衆生界)에는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할 지 모르겠으나, 나는 논평할 때, 정치판에는 그러한 자들은 정치판을 떠나 가정으로 돌아가 마누라에게 훈계를 받아야 할 자들이라고 논평하지 않을 수 없다. 이유는? 정신나간 자들이 가정에서 개인적으로 자신의 똥 위에 주저앉아 뭉개는 짓을 하는 것은 시비할 것이 없으나, 국사(國事)를 좌지우지(左之右之)하는 국회에서 더 나아가 여당 대표나 원내 대표가 스스로 똥싸고 뭉개는 작태를 보인다면 무더위와 매르스에 격노한 고해대중의 술안주같은 비난거리요, 탄핵의 비난을 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근엄한 박근혜 대통령이 싸늘한 표정으로 여당을 향해 “배신의 정치,
17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유서깊은 한국불교가 망하는 날, 바꿔말해 최후의 날이 올 수 있을까? 한국불교에 최후의 조종(弔鐘)을 울릴 수 있는 자들은 누구일까?분석하면 한국불교, 최후의 날은 있을 수 있다. 그것은 한국 내부의 권력과 타종교의 힘으로부터 한국불교가 멸망하는 것은 아니다. 오직 하나의 힘, 무신론(無神論)을 주창(主唱)하고, 모든 종교를 말살하고, 모든 종교인들을 집단 처형한 전력을 보였고, 오직 김일성의 주체사상만을 고집하는 김일성교(敎)가 한국을 점령할 때, 종교의 자유속에 활동하던 한국불교는 최후의 날을 맞이할 수 밖에 없다고 나는 주장한다. 모든 종교의 최후도 마찬가지이다.불교계의 혹자(或者)는 대노(大怒)하여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한국불교가 왜 최후의 날을 맞이할 수 있겠는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허황한 주장이요, 한국불교를 음해하는 주장이라고 반박할 수 있다. 하지만 불교 최후의 근거 사례는 있다.근거는 北에서 공산당 간판을 내걸고 북한을 점령 통치하는 김일성이 자행한 불교정책이 이를 웅변해준다. 한국인 탄압의 대명사로 전하는 일제(日帝)의 한반도 강점기에도 불교는 존재할 수 있었고, 승려들은 불교포교를 자유롭게 할 수 있었다
황교안 총리의 취임을 환영하며 기대한다. 황교안 총리 후보자는 총리후보로 지명된 지 한 달만에 지난 6월 18일 국회에서 총리 임명동의안이 통과 되었고, 박대통령의 임명이 있었다. 그러나 황총리의 임명동의안을 놓고 야당은 초지일관 반대 소리를 내더니 결국 반대의 표를 던졌고, 정의당은 반대를 위해 아예 국회에 참석하지도 않았다. 진정한 민주화의 국회는 여야가 협력할 것은 하고, 반대할 것은 반대하는 것인데, 야당은 여전히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정쟁의 정치를 고집하고 있다는 것을 절감하게 한다. 반대를 위한 반대의 정쟁정치는 어제 오늘이 아닌 한국정치의 망국적인 고질병이다. 근거의 기막힌 사례는 이렇다. 1590년 선조 때 조정은 일본국의 사정을 정탐하기 위해 통신사(通信使)를 파견했었다. 정사(正使)에는 황윤길(黃允吉)이었고, 부사(副使)는 김성일(金誠一)이었다. 두 사람은 소속 당(黨)이 달랐다. 두 사람은 일본군이 조선을 침략한다는 정보를 확인하고 눈으로 일본군이 침략 준비를 하는 것을 직접 목도하였다. 그러나 1591년 2월 귀국하여 각각 선조에 보고서 즉 상소를 올릴 때 보고서의 주장이 달랐다. 황윤길의 보고서에는 장차 일본군이 침략해 올 것이라는
18대 대선에서 다수 국민은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했다. 민주주의 본산이라는 미국에서조차 아직 여성 대통령을 선거에서 선출하지 못한 상황인데 미국 보다 한참 늦게 민주화 정치를 한 한국에서 먼저 여성 대통령을 선출한 것은 대다수 국민들이 여성의 능력에 대한 인정은 물론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력을 깊이 신뢰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야당들은 남존여비(男尊女卑) 사상에서인지, 아니면 대통령이 되어 첫째, 대북퍼주기를 못한 통한인지, 둘째, 대졸부(大猝富)가 되지 못한 통한인지, 18대 대선 직후부터 작금에까지 대선불복의 운동적 대정부 투쟁을 쉬지 않는다. 주장의 근거는 18대 대선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의 대국민 운동과 함께 박대통령이 총리 후보자를 내세우면, 야당은 연속하여 청문회를 핑계로 반대를 위한 반대 정치를 쉬지 않고 있는 것이다. 작금의 한국사회는, 야당의 정치는 민생은 뒷전이고 오직 박근혜정부에 반대를 위한 반대 정치를 계속해오고, 인재(人災)이건 천재(天災)이건 국민이 통곡하는 불행이 오면 으레 책임전가를 여성 대통령에 맹공을 퍼붓는 야비하고, 추악한 정치를 연속해 보인다고 주장하는 인사들이 늘고 있다. 주장의 근거는 야당과 동패같은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