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 인간세계에 전해오는 말은 어느 한 인간의 진실한 평가에 대해서는 죽은이가 관속에 눕고, 관뚜겅을 닫았을 때, 죽은이에 대한 진실한 평가가 나온다는 말이 있다. 제행무상(諸行無常)에 의해 이제 관속에 누운 YS의 정치업적을 두고 한국 사회는 YSDML 공과(功過)의 평가는 어떻게 나오고 있는가? 후손에게 전해지는 교훈적인 찬반의 진실한 평가는 이루어지고 있는가? 아니면 부패상은 감추고, 한국인을 오도하는 찬사만 난무하는 것인가? 지난 2015년 11월 22일 0시 22분경에 한국대통령으로서는 제14대 대통령 노릇을 한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88세로 서울대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하였다는 보도가 한국사회를 떠들썩 하게 만들고 있다. TV 등 각 언론사는 YS의 별세에 대해 다투워 경쟁화듯 매시간 보도를 집중하고 있고, 오직 찬사만을 늘어놓고 있다. YS의 정치행적을 익히 아는 사람들은 경악할 정도로 도(度)를 넘는 찬사를 늘어놓고 있는 것에 장탄한다. 이것이 한국사회의 진면목이며, 사자에 대한 진실한 예우인가?나는 YS에 대한 모든 찬사 가운데 백미(白眉)는 세누리당의 대표 김무성 의원의 찬사라고 본다.김무성 대표는 YS가 “자신의 정치의 길을 열어
▲ 98년 12월 23일, 새벽 4시 20분부터 총무원을 포크레인으로 부수고, 난입하는 김대중 대통령의 전경 6000여 명. 작금의 대한민국 정부와 정치판(국회)은 이해할 수 없는 괴상한 민주화 놀이를 하듯이 보인다. 자유민주화를 하는 것인지, 북의 ‘인민민주화’를 하는 것인지, 의혹의 정치를 하는 것이 도처에 난무하고 있는 한국사회이다. 한국사회에 큰 이슈만 있으면 단골로 떼지어 깃발 들고 광화문 광장에 나타나는 단체가 민주노총이다. 민주노총은 광화문에 등장하면, 무정부 상태, 폭력의 불법시위를 일으킨다. 그들은 제마음껏 대한민국 공권력을 유린하다가 세(勢) 불리하면, 쥐새끼가 구멍에 숨듯이 은신한다. 민노총 은신처의 단골은 대한불교 조계종 본부가 있는 조계사 경내 건물안이다. 쥐구멍에 숨은 쥐를 아쉬워하는 고양이처럼, 경찰들은 조계사 경내에 진입하지 못하고, 범인이 나오기만을 학수고대하는 처신만을 하는 것이다. 경찰들은 조계사에 진입하지 않는 것은 민주화를 위한 처신을 하는 것이라 강변한다.수많은 사람들은 민주 노총의 수뇌들이 조계사 안에 평안하게 숙식속에 제2 무정부 상태의 폭력의 불법시위를 구상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나는 조계사 경내에 진입하지 못하
▲종로 천도교 수운회관 별관 애국당 창당식 지난 11월 17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수운회관 별관에서 태극기 선명한 서민정당, ‘애국당(愛國黨)’이 출범하였다. 민주화를 내세우는 진보 좌파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정체불명의 여야 정치를 해오는 작금의 한국 정치판에 청신호를 알려주는 희망의 쾌거(快擧)라고 나는 굳게 믿는다. 전국의 애국인사들이 애국당에 운집(雲集)하기를 기대한다. 조국 이스라엘이 시리아 등 전화(戰禍)에 위기에 처했을 때, 세계 각국에서 이스라엘의 젊은이들이 고국에 모여 찬송가를 부르며 전선으로 떠나듯이 말이다.대한민국이 번영하려면, 여야 정당이 태극기 선명한 보수정당으로서 경쟁하는 한국 정치판이 되어야 한다고 나는 굳게 믿고, 북의 노동당 2중대같은 야당은 한국 정치판에서 내쫓아 내야 하고, 오는 총선에서 국민혁명이듯 선거로 심판해야 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대한민국 건국정신의 하나인 반공정치는 실종되어 버렸다. 무소불위 제왕적 문민 대통령들이 앞장 서 반공이 아닌 좌우포용의 중도정치를 선언하고, 실천해오는 탓에 반공정치는 실종되어 버린 것이다. 문민 대통령들이 정치소신인 중도정치를 분석해보면, 친북, 종북이들의
▲김일성을 위해 한국의 홍위병들을 양산한 국내 붉은 교사들을 척결하라! 홍위병(紅衛兵)은 공산당이 공산혁명으로 권력을 잡기위해 첫째, 어린 청소년을 이용하고, 둘째, 궈력을 독점하기 위해 내부의 동패들을 숙청하는 내부투쟁으로 이용하기 위한 공산당 청소년 조직이다.한반도에 공산혁명을 명분으로 김씨 왕조를 건설하려는 야욕에 광분한 김일성을 위시한 북의 3대 세습독재자들은 중공의 홍위병을 흉내내어 북의 청소년의 목에 붉은 목도리를 하게 하고, 홍위병 노릇을 하게 하더니 급기야 대한민국의 붉은 교사들을 시켜 한국 내에 일부 학교의 청소년들에게 역사교과서를 통해 홍위병적 세뇌를 한 지 어언 70년이 가까워 온다. 김일성은 소련과 중공의 군사적 지원을 믿고 일으킨 6,25 남침전쟁 이전부터 대남공작의 일환으로 붉은 교사들의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에 김일성을 지지하는 홍위병 양성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고 분석할 수 있다. 주장의 근거는, 인민군이 점령한 지역에는 토착 빨갱이들이 인민군에 대대적인 환영을 하면서 인민군을 대신하여 죽창, 낫, 몽둥이 등의 연장을 들고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믿는 인사들에 대해 인민재판을 통해 대대적인 학살작업을 실행 했었다. 그 때 토착 빨갱이들에
불교에 처처불상(處處佛像)이요, 사사불공(事事佛供)이라는 말이 전해온다. 한소식 깨달음에서 나온 게송의 하나이다. 나는 이 게송을 생각하면서 나는 이렇게 이 글의 제목을 잡았다. “어느 하늘 아래던 우국충정의 글을 못쓰겠나” 나는 지난 11월 11일 오후 2시 그동안 수년간 혼자 숙식을 하면서 대한민국을 위한 우국충정의 글을 써오던 종로구 익선동 소재의 현대 뜨레비앙 922호에서 나와 걸망에 책을 가득 담아 메고 서울을 떠나 남한강 쪽으로 향했다. 그동안 내가 수년간 나름대로 우국충정의 글을 써오는 장소로 현대 뜨레비앙 15평의 오피스텔에서 머물게 된 인연은 첫째, 922호에 선운사의 이조시대 명문장가요, 고승인 백파(白坡)조사의 이름을 단 백파연구소(白坡硏究所:)의 소장 선일(禪一)스님의 배려가 있었다. 둘째, 대한불교 조계종 24교구 본사인 선운사 전 주지 법만(法滿)스님의 통 큰 배려가 있었다. 백파연구소의 목적은 선운사 출신 고승들의 업적과 사상을 담은 행장기(行狀記)를 책으로 만들어 전국 사찰과 불교계에 무료 보시하는 것으로, 첫째, 선운사의 고승을 불교계에 일리고, 둘째, 불교중흥을 위한 원모(遠謀)의 원력이 있었다. 백파연구소는 1천만원의 보증금
통한의 역사에서 민족의 교훈을 찾을 줄 아는 현명한 국민이라면, 지난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이 국제전으로 돌변하고, 그 전화(戰禍)속에 수백만의 내외국인의 시산혈해(尸山血海)를 이루었고, 아직도 산하에 묻힌 유골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한국인 가운데, 그 비극을 망각하고, “반복하여 내전을 부르는 좌우대결의 정치와 인생을 살아서는 안된다.”고 나는 간절히 주장한다. 그러나 산 위에서 한국사회를 관찰하면, 일부 잡귀에 홀린 것같이, 제정신이 아닌 자들이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서곡인 내전의 방향으로 선량한 국민들을 오도하고 있는 것이 확연히 눈에 보인다. 한국인에게 치유할 수 없는 만성 고질병같은 좌우 대결이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것이다.나는 6,25 전쟁에서 남침전쟁을 벌인 김일성이 유엔군에 패주한 후 제2 한국전은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었다.그러나 중공의 수령인 모택동이 항미원조군(抗美援朝軍)을 무려 1백만이 넘는 대병력을 지원해주고, 소련에서 역시 무기지원 등을 지원해준 악연은 작금도 계속되는 것같다. 김일성은 北을 장악하여 불철주야(不撤晝夜) 인민은 굶겨 죽여가면서 북핵을 만들고저 진력하더니 마침내 아들 김정일과 손자 김정은 대에 이르
회교 테러분자에 의해 911 미국 쌍둥이 빌딩 테러가 기습적으로 발생했을 때, 미국인들은 테러로 억울하게 죽어간 미국인들을 깊이 애도하며, 애국심의 상징인 성조기를 들고 길거리로 나서며 외쳤다. “미국이여, 영원하라.” 성조기를 든 애국의 물결은 미국의 단결을 이루었다. 한국은 어떤가? 하나의 한국, 하나의 역사를 부정하는 친북이들은 그동안 역사교과서를 이용하여 한참 배우고 익히는 청소년들의 뇌리에 친북의 역사를 가르쳐 대한민국을 망쳐오고 있다. 깨어난 국민들은 오래전에 친북 좌파의 붉은 교사들의 정체를 통찰하고, 헌법의 제재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대한민국에 도끼질을 쉬지 않는 국내 좌파들의 주장처럼 좌우의 사상의 협력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그 기대는 신기루(蜃氣樓)인 환상일 뿐이다.한국인들은 확철대오(擴徹大悟) 해야 한다. 한국에 좌파들은 프랑스의 좌파와 다르다. 프랑스의 좌파는 조국 프랑스의 영광을 위해 우파와 경쟁하는 좌파이다 한국 좌파의 정체는? 김씨 왕조의 3대 세습독재자에게 충성을 바치는 붉은 혁명가들일 뿐이요, 종북(從北), 종중(從中)의 전사요, 대한민국을 죽이는 암적(癌的)인 존재들일 뿐이다.北은
▲현역에서나 예비역에서나 조국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파월 장병, 고엽제 회원들 일제 식민지 시대는 물론 6,25 전쟁 때를 지나 한국에 태어나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누구보다 부모님은 물론, 선배 한국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또한 불행한 한국의 과거사를 교훈삼아 두 번 다시 과거 식민지 시대와 6,25 전쟁같은 불행을, 자초(自招), 재연하는 정치의식을 실행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한반도의 불행했던 과거사를 일일이 열거할 수는 수치스러워 할 수 없다.한반도의 과거 모두 정치하는 자들은 호시탐탐(虎視耽耽) 한반도를 노리는 中-日의 기습적인 외침은 도외시하고, 오직 자신이 속한 붕당(朋黨)과 개인이 왕의 총애를 받아 권력을 유지하고, 각종 부당한 이권을 얻기 위한 망국적인 치열한 정치 싸움만 벌여왔다. 이 와중에 中-日은 그 틈을 이용하여 기습 침공하여 한반도를 식민지로 만들고, 점령군은 왕을 붙잡아 매질하고 백성은 노예같은 대우를 한 지 오래이다. 솔찍히 5천년 역사와 전통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주장하는 데 과연 한반도 민족의 역사에 中-日 등 이웃 강대국의 간섭과 조종이 없는 자주독립의 역사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