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우익의 2016년 8,15 광복절 기념행사가 동아일보사 옆 쳥계천 광장에서 있었다. 나는 대불총의 전갈을 받고 이른 아침 강원도 모 시골에서 출발하여 오후 3시경 집회에 참석하였다. 태고종 전 총무원장을 비롯하여 조계종 노승들이 참석하였다. 그런데 괴이하게도 모든 보수우익의 애국자들과 종교인들이 참석한 광복절 기념식 집회에서 오직 기독교 부흥회같은 집회를 열고 있었다. 모(某) 목사는 축도 순서에 앞서 “대한민국의 평화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은덕”이라고 전제하는 발언을 강조했다. 군중속의 여기 저기에서 목사님의 말씀에 동의한다는 뜻의 “아멘” “할렐루야”를 소리쳤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여, 진짜 “대한민국의 평화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은덕”이라고 동의하고 믿으시는가? 태극기를 흔들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러 간 나를 비롯한 노승들, 천주교인들, 등은 광복절 행사가 “삼천포”로 빠진다며 개탄했다. 그날의 광복절 행사는 행사를 빙자한 기독교인들의 심령 부흥회 같았고, 참석자들에 태극기 배포도 없었다. 식순은 거의 기독교인들 일색이었다. 불교의 노승들에게는 소개조차 하지 않았다. 참석한 기독교 목사님들은 발언과 축도와 일일이 호명하
한국 땅에 사드 배치를 결정한 것은 혈맹(血盟)의 동맹인 韓-美 정상의 위대한 결단이어서 나는 먼저 진심으로 대환영한다. 한국 땅에 사드가 오게 된 원인은 북핵 탓이다. 국제사회가 결의로 북핵 해체를 요청해도 북은 외면하고 나날히 북핵의 숫자를 증강시키고, 북핵으로 서울을 위시한 도시에 불바다를 만들겠디고 미친듯이 공갈협박의 수위를 높여가는 북의 김정은 때문에 사드는 배치되는 것이다.예상대로 사드가 한국 땅에 오게 되었다는 언론 보도가 나가자 신속히 정체를 드러내는 자들이 국내와 국외에 아우성이다. 특히 국책사업이면 상습적으로 트집을 잡아 망치려들고, 결론은 국민혈세 수조를 낭비하게 하는 자들의 일부가 또다시 사드 반대에 나서는 것같다. 첫째, 국내는 북핵 해체에는 입을 봉하고, 오히려 북핵은 한반도 민족의 긍지요, 남북이 공유해야 할 위대한 업적이라고 옹호를 하는 친북적인 진보인사들이 드디어 반정부 투쟁 절호의 기회를 만난듯 사드 반대론을 펼치면서 반정부 투쟁의 세(勢)를 모우고 있다. 필자가 예측하건대 문민정부가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국민혈세로 양성한 좌우포용의 좌파들은 절호의 호기로 삼아 요원의 들불처럼 반대의 기세로 북을 대신하여 반정부 투쟁에 나설 것
국제사회가 간절히 북핵 해체를 촉구해도 북은 오히려 나날히 북핵의 숫자를 증강시키고, 북핵을 소형화 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고, 북핵 홍보를 쉬지 않는다. 북은 이제 국제사회의 공적(公敵)이 된 지; 오래이다. 따라서 지구촌에 3차 대전의 화약고요, 기폭제가 되는 것은 북핵이라는 분석과 경고음같은 여론이 국제사회에 비등한지 오래이다. 북은 국제사회를 향해 노골적으로 미국을 불시에 장거리 미사일에 북핵을 탑재하여 공격하겠다고 공갈협박을 상습히고 있다. 미국은 북핵에 대해서 이스라엘 식으로 사전에 북핵시설을 선제타격하여 미국 최초의 원폭에 기습당하는 황당한 사변을 원천봉쇄 해야 마땅한 데 , 작금에 까지 미국은 원조를 해주고, 협상을 통해서 해결하려는 소극적인 대응만 하고 있는데, 이것은 북핵의 숫자 증강만 시킬 뿐이다. 따라서 국제사회의 전문가는 미국의 안일이 국제사회의 대재앙이요, 3차 대전의 화약고인 북핵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하여 비난의 주장을 하기도 한다. 북이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북핵해체를 요구해도 오히려 강력히 반발하고 북핵의 숫자를 증강하고, 있는 것은 배경에는 든든한 백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과거 6,25 남침전쟁 때 상전국인 중공과 소련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결사의 자유, 집회의 자유를 마음껏 자유를 누리는 작금의 한국사회에 2016년 5월 19일 오전 10시 25분 서울중앙지법 서관 525호의 현관에서 한국민주화를 역행하는 지만원박사에 대한 집단 폭행사건이 발발했다는 도하(都下) 보도는 전체 국민을 경악시키고 남았다. 폭행에 나선 사람들은 지만원 벅사를 서울 즁앙지법에 고소한 5,18 단체 사람들이라는 보도다. 지박사는 오전 10시 25분 서울중앙지법 서관 525호에서 열린 '정보통신이용촉진법위반'관련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에 출두했다가 이 같은 봉변을 당했다. 백주 대낮에 법원의 현관에서 폭행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은 첫째, 고소인들의 법위에 군림하는 오만방자한 법상식으로 헌법을 짓밟는 막가파식 범죄 행위요, 둘째, 도대체 언제부터 법원은 생명의 위기를 당하면서 재판을 받는 무법천지가 되었는지, 법원에 대한 책임을 따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사는 부지기수이다. 왜냐하면 광주에서 떼지어 오는 고소인측과 고소를 당한 지박사간에 충돌이 예견되었는데도 사전에 법원측은 충돌을 막는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았다. 지박사가 주장하는 핵심은 무엇인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던 의혹을 가질만 하고,
박대통령은 지난 번 여야 대표들을 통 크게 청와대로 초청하여 위로연(慰勞宴) 비슷하게 대우하고 화해와 협치를 당부했다고 논평할 수 있다. 그러나 야당의 속셈은 달랐다. 박지원대표를 위시해서 야당은 박대통령에 선물을 달라고 하면서 5, 18 기념식 때 “임을 위한 행진곡”노래를 기념곡으로 제창하게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때 박대통령은 하마터면 큰 실수를 할 뻔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 노래”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화답을 한 것이다. 나라의 정체성을 상실할 뻔한 위험한 화답을 한 것이다.박대통령은 그동안의 통치기간에 분명 공과(功過)가 있지만, 가장 큰 공은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연금을 지급해주는 공을 세운 것이라고 나는 논평한다. 친북, 종북에 광분하는 좌파 정치인들은 이구동성으로 “한국 복지정책은 나라 망할 짓이다. 근거로 민주주의 발상지인 ‘그리스’가 복지정책으로 망했지 읺느냐. ” 고 강변하고 반대하면서도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북에다 돈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해온다. 원폭, 수폭 북핵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거의 매일이다시피 공갈 협박하는 북의 김정은 돕기에는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도 국민복지는 안면몰수 하려는 일부 괴상한 정치를 하는
북의 7차 노동당 대회를 매시간 보도해주는 한국의 TV 등 언론을 보면서 부지기수(不知其數)의 국민들은 대한민국 붕괴의 말기적 증상의 하나로 북을 홍보하는 반역적 증상이 노골화 되었다고 개탄하고 있다. 비싼 중계료를 조선 북의 중앙 TV와 관계당국에 지불하고, 역시 비싼 돈을 들여 가득이나 먹고살기 힘든 국민에게 강요하듯이, 북을 홍보하듯 일제히 매시간 방송하는 것은 첫째 국민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논평하는 국민은 부지기수이다. 북을 홍보하는 듯한 일부 TV등 언론은 과도히 보도를 하면서 주장하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보도한다.”고 강변하고 있다. 국민 여러분 동의 하시는가? 나는 강력히 논박(論駁)한다. 북을 위한 홍보성 보도가 대한민국 국민에게 무슨 알권리라고 주장하며, 국민의 대대수 정서적으로나 생계에 무슨 도움이 된다고 매시간 북을 홍보하듯 보도한다는 것인가? 한국 TV가 대부분 담합을 한듯이, 북에 대한 과도한 보도는 교묘하게 국민의 눈을 속이듯이 보인다. 근거는 북을 위한 보도가 100% 보도에서 20%는 마치 북의 정치를 비판하는 듯이 보도하지만 나머지 80%는 북을 홍보해주는 보도라는 주장이 난무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주창(主唱)하는 “통
불교에서 주장하는 윤회전생(輪廻轉生), 즉 환생(還生)은 있는 것인가? 사람이 죽으면 언제 어디서 어떠한 형상으로 다시 환생하게 되고 우연이 아닌 필연적으로 만나게 되는 것인가? 환생은 분명 있다는 사례의 이야기는 동서고금에 부지기수(不知其數)로 전해오는 데 환생의 근거로 나는 신라 때 전해오는 향련(香蓮) 처녀보살의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에게 소개한다.신라 서라벌의 어두운 겨울 하늘에서는 목화송이 같은 함박눈이 소리없이 내리고 있었다. 그 눈길을 사십대 초반의 부부가 머와 어깨에 수북히 눈을 맞으면서 관음사(觀音寺) 일주문을 벗어나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부부는 저녘 예불에 참석하여 백일을 기한하고 관세음보살상 앞에서 “자식을 점지해주십사” 지극지성으로 기도해왔다. 이 날도 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남편의 성명은 박신(朴信), 부인은 설씨(薛氏)였다. 백일기도가 거의 끝나가는 데 아직 부부에게는 관음보살의 감응인 태기가 없어 마냥 이쉬웠다. 박신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눈내리는 하늘을 우러르며 탄식하듯 혼잣말을 했다. “우리의 믿음이 아직 부족해서 관음보살님은 자식 하나도 점지해 주시지 않는 것일까?” 남편의 말을 들은 설씨는 고개를 숙이고 자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미 대선에 대통령 후보자가 되기 위해 막말을 내뱉고 있는 트럼프 만큼 표현의 자유를 구사하는 인물이 과거에 또 있었을까? 트럼프의 막말구사는 첫째, 미국의 국민들이 자유와 평화라는 이름으로 지구촌 각지에서 고귀한 피를 뿌리며 이루어낸 미국과의 동맹(혹자는 이것을 제국주의라 혹평하지만)을 파탄시킬 듯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고 나는 주장한다. 트럼프의 막말구사는 치밀하게 계산된 매사에 돈을 우선시하는 미국의 특별한 재벌 다운 수지타산에서 기인했다고 나는 논평한다. 미국은 지구촌의 도처 전쟁터에서 피흘리는 것을 감수하고, 애써 지구촌 곳곳에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우방(友邦)을 맺고, 한때는 반공의 선봉장으로 동맹의 동참을 강요하다시피 하였고, 지구촌의 경찰과 보안관 노릇을 당당히 해보여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지구촌 사람들에 열렬한 기립박수를 받았다.주장의 근거는 과거 공산국의 맹주인 소련의 스탈린과 부맹주격인 중공의 마오쩌둥이 동북 아시아를 공산화 시키기 위한 혁명지원으로 김일성을 지원하여 김일성의 공산군이 불시에 기습 6,25 남침을 결행했을 때, 당시 트루먼 대통령은 곤히 잠든 새벽에 긴급보고를 받고 일어나 신속히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