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큰 산를 보면 산은 신비하기 이를 데 없다. 기암(奇巖)과 가을이면 만산홍엽(滿山紅葉)이 되는 울창한 숲과 계곡을 흐르는 청정한 물 등이 신비스럽고 아름답게 보인다. 그러나 산속에 들어서면 독사(毒蛇) 등 무서운 동물들이 양육강식(弱肉强食)의 기회를 노리고 행동한다. 특히 모두가 평안히 잠들어야 할 깊은 밤에는 산속에는 수리 부엉이 등의 포식자(捕食者)들이 약육강식(弱肉强食)을 하는 것을 알리는 약한 금수(禽獸)의 처절한 비명소리가 산의 적막을 깨드린다. 신비하기 짝이 없는 산은 가까이 가보면, 주야(晝夜)가 고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더욱 신비스러운 산사(山寺)에도 갈등과 고해같은 이야기는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1970년도 중반이었다. 해인승가대학(海印僧伽大學)의 선배로부터 나를 긴급히 찾는다는 전갈을 받고 해인사를 찾았다. 선배는 당시 해인사 재무국장 소임을 보고 있었다. 그는 40대 중반이었다. 어느 본사이던 재무국장 소임을 보는 승려는 해당 본사주지의 신임을 가장 크게 받는 승려이다. 나는 재무실에 잔뜩 점잖을 빼고 않아 있는 선배스님에게 넘죽 일배의 큰 절을 올렸다. 그는 나를 부른 이유를 엄숙하게 말했다. “해인사 교구 말사에 사고사찰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에 대한 김일성으로부터 사전에 기습 침공의 시나리오를 보고 받고, 소련의 스탈린과 전쟁 배후자로서 역할을 한 중공의 마오쩌둥(毛澤東)은 1백만 영이 넘는 항미원조군(抗美援朝軍)을 김일성에 급파한 목적은 김일성으로 하여금 한반도의 공산통일을 하게 한 후 마오쩌동은 한반도에 대해 1천년간 상전국 노릇을 해온 중국의 전통을 계승하자데 목적이 있었다. 그 마오쩌둥의 영토탐욕에 대한 허욕은 작금에 중공 시진핑에까지 계승되는 것같다. 첫째, 동북공정으로 한국 영토에 대한 허욕을 쉬지 않고, 둘째, 북의 원폭, 수폭에 대해 옹호지원릏 쉬지 않는 것이다. 중공은 북의 김씨 왕조 옹호 지원에 중공의 흥망(興亡)을 걸고 도박하듯 하고 있어 보인다. 북은 자신의 체제를 인민의 낙원이라고 선전하고는 사실은 인민을 3백만이 넘게 기아로 죽도록 방치하면서 오직 북핵만을 개발하는 또라이 정치집단이다. 북은 북핵을 소형화 해서 장거리 미사일에 탑재하여 마구잡이로 어디던 쏘아버릴 것같은 협박에 재미를 붙이고 사는 데, 단골 협박이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 또, 한국 대통령이 집무하는 ”청와대를 불바다로 만들겠다.” 고 한다. 그러한 북이 좋아 죽겠는
중공의 수뇌인 마오쩌둥(毛澤東)과 소련 공산당 수뇌인 스탈린이 공산당 혁명수출을 한다는 음모에서 그들은 하수인인 김일성을 선봉장으로 하여 6,25 전쟁을 일으켰다. 즉 한국전쟁의 추악한 주역은 김일성 보다는 마오쩌둥과 스탈린이라는 말이다.선문(禪門)에 “한로(개)에게 흙덩이를 던지면 개는 짖어대며 흙덩이를 쫓아가고 흙이를 문다. 그러나 사자에게 흙덩이를 던지면 누가 흙덩이를 던졌나? 주위를 살펴 흙덩이를 던진 사람을 문다(獅子咬人)”라고 인간을 깨우친다. 앞서 언급했듯이, 김일성은 6,25 남침전쟁의 주역같아 보이지만 깨닫고 보면 하수인이다. 진짜 주역은 중공의 마오쩌둥, 수련공산당의 스탈린이다. 특히 마오쩌둥은 때문에 무고한 한국인들은 전화(戰禍)에 휘말려 3백만 여명이 비명횡사를 당하게 하고 한국인의 가슴에 천추의 한을 만들어 주었다. 따라서 진실은 모르고, 김일성은 증오하고, 마오쩌둥은 존경하는 일부 한국인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니 어찌 한심한 한국인이 아니겠는가? 한국 대통령이었던 노무현은 마오쩌둥을 가장 존경한다 토로했다. 그가 부엉바위로 스스로 가서 최후를 맞이한 것은 사상의 결론일 수 있다. 6,25 김일성을 앞세운 마오쩌둥과 스탈린을 분석하면
중국의 정치를 총지휘하는 중공 수뇌부가 북의 조선공산당에 대한 옹호와 조공(朝共)이 야기 시키는 국제사회 평화를 깨는 전운을 일으키는 배후자, 조종자 노릇을 지난 70년이 넘도록 해오는 것에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는 나날히 분노의 함성이 충천하고 있다. 분노의 축약은 “타도 중공!(打倒 中共)!”이다. 한국의 항설(巷說)에는 조공(朝共) 3대의 세습독재자가 똥싸고 나면 뒤를 닦아주는 것같이 유엔 등에서 옹호, 변명해주는 맹우(盟友)가 중공이라는 유행어도 있다. 국제사회는 평화속에 번영을 추구하고 있는데, 조공(朝共)은 유엔 안보리의 제재결의를 비웃고 원폭, 수폭 등을 핵실험을 마치고, 사거리 측정도 마치고 이제 노골적으로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 국제사회를 향해 협박공갈의 망언(妄言)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조공(朝共)은 국제사회를 두고 공갈협박을 하고, 종공(中共)은 유엔에서 결사적이듯 조공(朝共)을 옹호하고 있으니 지구촌에 이러한 코메디가 달리 또 있을까? 한국인에 중공은 어떠한 정치집단인가?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로 중국 대중의 지지를 받아 중국 권력을 장악한 마오쩌둥을 위시한 중공 수뇌부는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을 배후에서 조종하였고, 급
국제사회에서의 일각에서는 중공(中共)의 눈부신 경제발전에 경탄의 찬사를 보내는 가운데 중공이 세계의 공적(公敵)이 되고 있다는 개탄의 소리가 충천하고 있다. 이유는 무엇인가? 중공이 지구상에 둘도 없는 패륜국이요, 동족학살을 일삼고, 셰계평화를 깨고 3차 대전의 화약고 노릇을 자처하려는 조공(朝共:조선인민공화국)을 옹호하고 배후에서 지원, 선동을 하는 정치를 하기 때문이다. 조공(朝共)의 수령인 김일성은 한반도에 김씨 왕조를 건설하여 자손대대로 왕노릇을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악행도 불사할 위인이었고, 3대 세습독재자도 같다.주장의 근거는 김일성은 박헌영을 대동하고 소현의 스탈린을 만나 군사지원만 해주면 대한민국을 멸(滅)하여 소련을 맹주로 충성하는 한반도의 통일을 이루겠다고 장담했었다. 김일성은 쏘련과 중공을 이용하여 6,25 전쟁을 일으켰지만, 무고한 국민을 3백만 명이 넘게 비명황사하게 만들었을 뿐 허욕을 채우지 못했다. 김일성은 패주하면서나 죽기 전에 “원폭이 있었으면 성공할 수 있었는데..” 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김일성의 유언은 대외용과 대내용으로 되어있다. 대외용은 사기적인 유언으로 김일성은 “한반도는 비핵화여여 한다.” 라는 덕담(德談)이다.
한반도의 남북한 통일은 남북 정치인들의 정상회담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또 한국이 북한의 상전국이요, 배후 조종자인 중공의 시진핑을 위시한 수뇌부에 간절한 외교를 통해서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중공은 망조를 초래하면서도 북과 동사(同死)하는 정치사상일 뿐이다. 진짜 남북통일을 하려면, 첫째, 남북전쟁을 통해서만 통일이 가능할 수 있을 뿐이다. 그 전쟁은 과거 6,25 전쟁 때 보다는 비교할 수 없는 핵폭탄전이요, 확전(擴戰)의 국제전으로 변하는 것은 너무도 뻔한 수순이다. 제2 한국전이 벌어진다면, 과거 6,25 전쟁 때와 같이 북과 중공, 러시아가 동패일 수 있다.그러나 러시아는 북의 도발에 의해 제2 한국전이 개전된다면, 라시아는 미국측에 의해 섭외 당해 중국을 배신할 수 있다. 주장의 근거는 과거 6,25 전쟁 때 유엔에서 미국이 한국전에 유엔군을 동원하기 위해 결의안을 택할 때 유엔주재 소련 대표는 돌연 본국의 긴급 훈령을 받고 회의에 불참해 버렸다. 그 때, 소련 유엔 대표가 미국의 한국전에 대해 유엔군 동원에 반대하는 표를 던지고 운동했다면, 미국은 유엔군 동원에 실패했을 지도 모른다. 한국전 때, 소련의 수상 스탈린은 찾
여성 가운데는 입가에 작고 둥근 검은 점이 있기도 하다. 언제부터인가, 세상 사람들른 그 점은 남성을 홀리는 애교점이라는 말이 전해왔다. 호화 룸살롱 등에서 일하는 여성 가운데는 천연의 점이 아닌 가짜 점을 만들기도 한다. 나는 80년도 후반에 천연적으로 입가에 작고 둥근 점이 있는 여성을 우연히 산사에서 만날 수 있었다.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입가에 점이 있는 여성은 노모(老母)와 함께 내가 머울고 있는 산사에 찾아왔다. 그녀는 30대 후반으로 미인형이었고, 피아노 연주의 ‘러브스토리’ 음악을 아주 좋아한다고 은은히 웃었다.그녀의 이름은 가명(假名)으로 박정미(朴貞美)로 하고 추억을 더듬어보자. 내 글을 읽는 어느 독자는 “스님이 신랄히 비판하는 한국 정치 이야기의 글에 신물이 난다.”고 불만을 토로하기에 오늘의 나의 얘기는 한국 정치에 대한 얘기는 아니다. 무척이나 러브스토리를 좋아하다가 사라진 여성의 실화를 통해 교훈을 얻자는 것이 이 글의 주제이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산사에서 박정미를 우연히 만난 첫 대면에 대하여 묘사해보자. 방안에서 경전을 읽고 있는 나에게 누가 주지스님을 찾는다,는 전갈을 듣고 방문을 나서니 마당에 BMW 자가용이 서 있었
만시지탄(晩時之歎)이지만 박근혜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를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 국민의 생명을 북핵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정부라면 임기초에 우선적으로 개성공단을 폐쇄했어야 마땅했다. 북핵을 돕는 국민혈세를 대북 퍼주기를 하려면, 차라리 엄동설한에 생활고에 신음하는 서민들을 지원하는 것이 백번 나은 정치라고 나는 주장한다. 그동안 한국정부는 국제사회를 향해서 원폭과 수폭까지 실험하고 장거리 로켓 발사까지 사거리 측정하듯 부단히 해오는 북을 제재하자고 제안해오면서도 북에 매년 개성공단을 통해 전기, 수도, 기름, 등과 1억달러가 넘는 돈을 지원해왔다는 것은 대다수 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면할 수가 없지만 이제라도 대오각성하듯 개성공단을 폐쇄를 단행한 것은 아주 잘한 정치라고 논평할 수 있다. 북의 김씨 왕조의 개가 웃을 황당한 주장은 김씨 왕조의 태조격인 김일성이 “한반도는 비핵화해야 한다.”는 유훈이 있었다는 주장을 해대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김씨 왕조 3대 세습독재자들은 하나같이 국제사회를 향해 북핵을 해체할 것처럼 냉각탑까지 폭파하는 장면을 TV영상으로 국제사회에 방영하면서도 음흉한 속내의 전략은 원폭, 수폭을 실험해 마치고, 장거리 미사일에 핵탄두를 탑재하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