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을 두고 항간에 선거의 여왕이라는 호칭이 감동을 주어왔는데, 이제는 국익을 위한 외교의 여왕이라는 항간의 호칭이 잔잔한 감동을 준다. 이란과의 외교성공에서 주어진 호칭일 것이다. 박대통령의 외교성공은 여소야대(與小野大)로 돌변한 정치권에 여당을 지지성원한 일부 국민들에 음울한 패배의식에 공황을 일으키는 데, 박대통령의 외교성공은 “역시 박대통령이다!”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고, 큰 위안이 되었다. 대승적(大乘的)인 입장에서 생각하면 박대통령의 외교성공이 어찌 일부 정당의 기쁨이겠는가. 여야를 떠나 온국민이 함께 경하하고 환호할 일이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이란과의 특수 수주액은 52조의 돈으로 환산된다고 한다. 국내 경제계는 제2 중동 붐을 이루게 된다는 기대감과 찬사 소리와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가 되기를 기대한다. 박대통령은 첫째 52조의 공사 수주를 받는 국익 외교를 했고, 둘째, 친북적인 이란 정부가 한반도 비핵화에 박대통령과 공동인식을 함께 하고, 북에 비핵화를 촉구하는 이란이 되게 한 것이다. 이란과의 경제특수가 양국의 대외 선전용 이벤트성이 아닌 실천이 있는 경협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박대통령의 이란괴의 외교성공을 보면서 대비되는 것은
선운사(禪雲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24교구 본사이며, 동백꽃으로 유명하고 동백꽃을 보노라면 어디선가 애수어린 "동백아가씨"의 노래가 은은히 들려올 듯한 절이고, 이 글을 쓰는 필자의 출가본사이다. 선운사는 6,25 전쟁 무렵, 인민군의 점령지역이었다. 따라서 토착 빨갱이들이 인민군을 대신하여 죽창 등으로 무자비하게 무고한 인명을 학살한 전북 지역중의 한 곳이이었다. 선운사는 6,25 전쟁중에 독특하게 8순이 넘은 당시 선운사 주지인 호명(浩明)노스님이 젊은 승려 빨갱이로부터 몽둥이와 낫 등으로 무참히 학살 당한 불행한 역사가 있다. 호명노스님은 평소 자비무적(慈悲無敵)이라는 법어를 사부대중에게 강조해 마지 읺았다. 모든 사람이 마음속에 자비로운 생각을 하고 인생을 산다면 해치는 적(敵)은 있을 수 없다는 주장이었다. 그러나 자비무적을 주장하고 행동하는 호명노스님은 뜻밖에 선운사에 거주하는 젊은 승려 빨갱이에 의해 몽둥이로 집단 구타를 당하고 낫으로 토막 쳐 죽임을 당하는 참극을 겪었다. 나는 수소문 끝에 선운사의 참극을 기억하는 노스님을 한 분 찾았다. 남한산성 안에 있는 국청사(國淸寺)의 주지로 재직하는 전 선운사 문도회 문장(門長)을 지낸 구순(九旬)이
국민화합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사면을 건의한다. 사면은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국민화합과 민생을 위해서 생계형을 우선하는 범법자들을 사면해오는 전례가 있다. 그러나 웬지 박근혜 대통령은 그동안 대사면에 주저하듯 했다. 민심을 제대로 파악해야 하고, 민심에 대한 정보 보고서를 제대로 읽는 박대통령이라면 진즉 사면을 고대갈망하는 대상들을 통찰하고 고유권한으로 전국적으로 사면의 특단을 내렸어야 했다고 나는 주장한다.사면은 전체적이고 공정을 전제로 하지만, 국민정서에 맞지 읺는 법법자에게 마구 적용대상이 되어서는 안돨 것이다. 나는 누구보다 가난한 민초들의 생계형 범법자들이 우선적으로 사면의 대상이 되어 사면과 복권속에 생계의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박근혜 정부는 용단을 내려주기를 바란다. 또, 여야를 막론하고 대선, 총선, 지자체 등 선거에서 자당(自黨)의 후보자를 당선 시킨다는 일념하에 과잉 선거운동을 하다가 긴 세월 공직에 나가지 못하도록 사법부의 단죄를 받은 사람들 가운데 형기(刑期)의 절반을 보낸 사람에게는 사면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건의하는 바이다. 과거 정권은 국민화합과 민생을 위해서 대사면을 한다는 것을 국민에 홍보하고 사면에 나섰지만, 사면대상의
청와대 안에는 거대한 영빈관(迎賓館)이 있다. 대통령이 국내외 귀빈에게 오찬 등을 대접하며 한 말씀하는 공관이다.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첫번째로 김영삼 전 대통령이 대선 후 지지 국민들을 초청하여 유명한 칼국수와 차를 대접하고 기념품을 주는 첫테이프를 끊었다. 그 때 김영삼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 “존경하는 여러분, 저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고개 숙여 절했다)…대통령 소임을 다할 때까지 변함없이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김영삼 대통령의 인사가 끝나자 영빈관을 가득 메운 귀빈들은 일제히 우레같은 박수와 “김영삼 대통령!”의 연호가 영빈관을 가득 메웠다. 종로 토박이 이종대씨의 구순의 노모는 벌떡 일어나 김영삼 대통령을 향해 외쳤다. “대통령 잘하시고, 또 한반 더하시오.” 이 덕담에 또다시 우레같은 박수소리가 터졌다. 김영삼 대통령은 귀빈들에게 기념으로 손목시계 하나씩 정중히 선물했다. 칼국수와 차, 그리고 기념시계를 받은 귀빈듶은 만면에 홍조를 띠고 기뻐하고 덕담을 하고 떠나갔다. 청와대 영빈관의 감사와 부탁이 있는 김영삼의 인사는, 다음 대통령인 DJ,노무현, 이멍박 전 대통령도 대선 후 영빈관에서 감사의 행사는 계승되었다. 대선 때면 청와
산사에서는 고양이를 키운다. 쥐들이 불전에 올릴 공양미는 물론 기타 음식을 부처님 전에 올리기 전에 먹어대거나 훔쳐 물고 달아나는 불량한 짓을 하지 못하도록 예방차원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산사에서는 고양이의 이름을 대부분 자웅(雌雄)을 구별하지 않고 해탈(解脫)이라고 부른다. 금생에 마음공부의 수행을 잘하여 목숨을 마치게 되는 그날이 오면 다음생에는 다시 고양이의 몸을 받아오지 말고 인간의 몸을 받아 태어나 수행을 잘하여 부처님처럼 정각(正覺)을 이루라는 뜻으로 “해탈아”라고 부르는 것이다. 내가 산사에서 관찰한 고양이는 비록 인간처럼 학교에서 글자를 배우지 못했지만, 눈치가 백단같아 보였다. 고양이는 먹이를 주는 승려들을 관찰하여 처신을 하는 듯이 보였다. 근거는 내가 키운 고양이는 도대체 쥐를 잡지 않았다. 주인이 불살생계(不殺生戒)를 지키는 것을 눈치로 파악하고 고양이 자신도 쥐에 대해 불살생계를 지키듯이 쥐를 보고는 날카로운 앞발의 발톱으로 행동하지 않는 것이었다. 이른 새벽에 승려들은 법당에 새벽예불을 드리려고 물이 있는 수각(水閣)에서 양치질을 하고 세면을 할 때는 괜스리 쥐들과 고양이도 함께 어정거렸다. 관찰해보면 고양이와 쥐
대한민국 문민 대통령들처럼 대한민국과 국민에 대한 배신을 때리는 자들이 또 존재할까? 민주화를 외쳐오다가 대통령만 되면 첫째, 국민복지 보다는 대북퍼주기 둘째,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 졸개들 대졸부(大猝富) 되기, 셋째, 국민혈세로 국내 친북이, 종북이 지원하고, 청와대에서 국정은 대부분 선명한 보수우익 인사보다는 좌파 인사를 중용하는 인사정책을 펼치다가 떠나는 것을 무슨 전통처럼 계승해오는 자들이 소위 문민 대통령들인 것이다. 천신만고 속에 대한민국을 건국한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 경제발전의 초석을 굳건히 쌓은 박정희 전 대통령, 전두환 전 대통령은 반공을 국시로 하던 대통령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에게 독재자라고 모욕을 쉬지 않던 자칭 문민 대통령들이라는 YS, DJ, 노무현, 이명박, 전직 대통령들은 어떠한 정치를 했다고 결론이 났나? 안보를 튼튼히 하고 부정한 돈에 깨끗한 정치를 하고 빈부 차이가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청와대를 떠나갔나? 그들과 박근혜 대통령의 정책은 반공이 아니었다. 자유민주화인지, 조선인민민주화인지 헷갈리는 민주화를 내세우며 좌우포용 정책을 해오고 있다. 근거로 문민정부 효시라는 YS 대통령 시절부터 전국민이 인정하는 국가보안
북은 거의 매일이다시피 원폭과 수폭 등으로 서을 등을 불바다로 만들겠다 공갈협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대다수 국민은 언제 어느 때 북핵이 불시에 날아올지 전전긍긍이다. 따라서 대다수 국민들은 북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보수우익의 정치를 바라고 18대 대선, 19대 총선에 압도적으로 선거의 표를 주었다. 그러나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은 경악스럽게 배신의 정치를 보여주었으니 과반수의회정치를 포기하는 “국회선진화법”을 여야 합의로 만들어 국민이 바라는 민생 법안 등을 제 때에 의결 처리하지 못하는 -국제사회가 냉소할 의회정치-정치를 해보인 것이다. 그 결과로 20대 총선에 새누리당은 집권여당으로서 참패를 당한 것이다. 국민은 애써 투표로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어 주었고, 박근혜 당같은 여당인 새누리당을 과반수로 선택해준 이유는 보수당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나는 주장한다. 새누리당은 지지해준 국민을 배신한 배신자들이다. 오는 대선을 앞두고 또다시 국민의 지지를 만회하려면 유일한 길은 있다. 첫째, 지지국민들에 머리 깊숙이 숙여 진심으로 사죄, 사과를 시급히 드리고 지지를 호소해야 한다. 둘째, 지지국민을 정면 배신한 새누리당의 간판을 가지고 또다시
한국은 이승만 전 대통령이 천신만고(千辛萬苦), 우여곡절(迂餘曲折)속에 미국의 협조아래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난 후 비로서 주권재민(主權在民)의 선거의 투표로서 국가원수와 국회의원 등 정치지도자를 선택을 시작하여 어언 70년이 넘었다. 선거로 국가원수와 국회의원 등을 선출하는 민주주의 선거가 초기에는 일부 완전하지 못하고, 비판받을 선거도 없지 않았지만, 수저의 첫술에 배부른 식사는 없듯,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흐르면서 돈을 살포하고 돈먹는 부끄러운 선거문화는 사라졌고, 언제부터인가, 부정선거가 있다면 국민의 지탄은 물론 사법부에 의해 사법처리로 공정성을 회복하는 호시절(好時節)이 도래한 지 오래이다. 혹자는 아직도 대한민국 선거문화는 미숙하다고 주장하는 유권자 등은 있지만, 나는 하나의 자랑스러운 근거의 예를 들며 주장하는 것이 있다. 민주적인 선거의 발상지라고 정의할 수 있는 나라인 미국에서도 여성 대통령이 아직 선거에 의해 등장하지 못했는 데, 대한민국의 유권자는 미국정치 보다 먼저 박근혜 여성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당당히 선출하는 선거문화를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사회에 보여준 것이라고 나는 주장한다.그러나 대다수 국민이 박근혜 대통령 선택을 한 것에 부정하